골든차일드 보민, ‘뮤직뱅크’ 본방사수 독려샷…‘워너비’로 본업 컴백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골든차일드 보민이 ‘뮤직뱅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2일 오후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에는 “[#Golden_Child] PM 5:00 KBS ‘뮤직뱅크’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이더_입은_멋쟁이_뽐니랑_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더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한 ‘뮤직뱅크’ MC 보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는 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골든차일드(이대열, 와이(Y), 이장준, 태그(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정규 1집 ‘리부트(Re-boot)’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와 서브곡 ‘나침반’ 무대를 꾸몄다. 

‘워너비’ 무대는 골드 포인트의 화려한 무대 연출과 대비되는 깔끔한 화이트 수트 의상으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매너를 선보인 골든차일드는 국내외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브곡 ‘나침반’ 무대에서 골든차일드는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진행된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곡 ‘워너비’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너비’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내가 아닌 어떤 대상, 혹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 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음악프로그램 첫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워너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