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골든차일드 보민, 자취 6년 차 막내로 합류..김수미,폭풍 칭찬 왜?
'수미네 반찬' 골든차일드 보민, 자취 6년 차 막내로 합류..김수미,폭풍 칭찬 왜?
  • 승인 2020.01.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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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보민/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골든차일드 보민/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보민이 이태곤, 광희와 함께 3기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맏형 이태곤은 자취 경력 15년의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베테랑 자취생으로, 숙소생활 중인 보민은 배달음식에만 의존하는 자취 경력 6년 차의 막내로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민은 앞치마에 자신의 이름을 손수 새겨왔고, 김수미는 "제가 원래 이름을 잘 못 외우는데, 보민 이름은 절대 안 까먹겠다"라고 칭찬했다.

새로운 제자들을 위해 김수미는  '두부 두루치기'를 첫 반찬으로 준비했다.

요리가 완성된 후 김수미는 이태곤의 요리를 맛 보고 "정말 맛있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보민의 음식을 맛 본 김수미는 "어머"라며 놀라며 "3기는 다 음식을 잘한다. 요리를 못 하는 사람을 뽑았어야 한다"라며 놀라워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