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이태곤·광희·보민, 3기 신입생 합류 “열심히 배울 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수미네 반찬’이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그룹 골든차일드 보민을 3기 신입생으로 맞이한 것. 김수미는 “신입생들과의 만남을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이태곤, 광희, 보민(골든 차일드)와 함께하는 3기 수업의 막이 올랐다.
셰프들과 함께한 1기, 할배들과 함께한 2기에 이어 자취생 특집으로 마련된 3기 수업에 김수미는 가장 기뻐했다.
베테랑 낚시꾼으로도 유명한 이태곤은 “자취 경력 14년이다, 특별한 레시피 없이 요리를 내 마음대로 해먹었다. 그래서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고자 나왔다. 수미 선생님 레시피를 쏙 빨아들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BS ‘최고의 요리 비결’ MC로도 활약했던 광희는 “요리 프로그램 경력 4년”이라며 “어머니 아버지가 내 집에 들어와 살고 계신다. 그래서 자취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수미는 “출연진을 잘못 뽑았다”고 반응해 광희를 당황케 했다.
현재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민은 “숙소에서는 주로 음식을 시켜먹는다”고 했고, 이에 김수미는 “열심히 배워서 멤버들에게 음식을 해 줘라. 재료 챙겨주겠다”고 마음 쓰여 했다. 이에 보민은 “반찬을 배워서 멤버들에게 음식을 해주는 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은 “된장 없이 된장찌개를 끓인다고 해도 스승의 말을 믿고 따르겠다”며 선서를 하고 김수미에게 열심히 요리 수업을 받을 것을 약속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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