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설 예매 9일 경부선·10일 호남선…유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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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09. 오전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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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020년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열차표 구입을 위해 줄 지어 서 있다. 2020.01.07. bjko@newsis.com
SRT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9일)부터 진행된다.

9일 SRT 운영사 SR에 따르면 이날과 10일 설 열차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9일에는 경부선, 10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 시 접속자가 많아 접속이후 대기번호 발급 및 실제 예매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되므로 안정적인 통신상황 유지가 중요하다.

지정된 역(SRT 정차역 및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 창구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10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이후엔 자동 취소된다. SRT 호남선은 예매 종료 후 2시간 뒤인 10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날 예매 대상 열차는 1월 23일~27일 설 연휴 전후 5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다.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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