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골든차일드 보민이 최현석 셰프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대전의 명물인 두부두루치기를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라는 말에 보민은 긴장된 표정으로 칼을 잡았고 이를 보던 최현석 셰프는 "손 조심(해라)"고 말해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어 최현석은 보민을 백허그 하듯 안고 자세를 고쳐잡아주며 1:1 맞춤 과외에 나섰다.
최현석의 가르침을 받은 보민은 두부 자르기에 척척 성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두부두루치기의 두부가 딱딱해지면 맛이 없다. 부드러워질 정도만 (구워라)"며 "가장자리가 익지 않았을 땐 후라이팬을 옮겨라"고 꿀팁을 전했고 보민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바로 이를 실천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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