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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골든차일드 인스타그램 (보민)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수미네 반찬'에 합류해 애호박 국수 도전에 나섰다.

지난 7일 골든차일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민이의 애호박 국수 도전기 #수미네 반찬 #첫 수업_숙제 #본방사수 #골든차일드"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미네 반찬' 첫 수업 숙제로 애호박 국수를 만드는 보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민은 "수미네 반찬 3기 막내 제자로 합류하게 된 최보민입니다. 오늘은 제가 수미 선생님께 직접 배워온 애호박 국수를 직접 멤버들에게 요리해줄 예정인데요. 과연 멤버들이 맛있게 먹어줄지, 또 제가 과연 수미 선생님께 배운 레시피 그대로 요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숙소에서 직접 멤버들에게 요리해주는 게 처음이라 긴장이 됩니다. 한 번 열심히 잘해서 멤버들의 맛있는 점심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단계별로 요리를 마친 보민은 멤버 장준과 주찬에게 맛을 보여줬고, 멤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보민은 지난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수미네 반찬' 83회부터 탤런트 이태곤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와 함께 3기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보민은 자취 6년 차지만 숙소 생활을 하며 배달 음식에만 의존 중이라고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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