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애호박국수 레시피 '화제'
애호박국수. /사진=수미네반찬 방송캡처 |
이날 김수미는 3기 신입생들의 출연에 “오늘 신입생들 들어온다고 예쁜 옷으로 입고 왔다. 설렌다”고 밝혔다. 3기 신입생 콘셉트는 자취생으로 김수미는 세 사람이 등장하자 반갑게 맞았다.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베테랑 자취생 이태곤은 “자취 경력 14년 차다. 그 동안은 제 마음대로 요리를 해먹었는데 제대로 배워보고자 나왔다”고 밝혔다.
광희는 “자취생은 아니고 부모님이 저희 집에 들어와 사신다. 엄마는 매일 기도하러 교회가시고 아빠는 골프치러 가셔서 자취생이나 다름없다”고 어필했다. 또 숙소 생활 중인 보민은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며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초간단 애호박국수 레시피. 김수미는 “다음요리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먹는 애호박 국수다”라며 “국물 없이 애호박을 통째로 한다. 5분이면 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재료를 준비한 김수미는 “너무 간단한게 애호박을 맛있게 무쳐서 국수 위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며 냄비에 물을 올렸다. 냄비에 물 2L를 넣은 그는 애호박 2개와 소면 100g을 준비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민은 “애호박 어느 정도로 썰면 되냐”고 질문했다. 김수미는 “약간 어슷하게 썰어주면 된다”며 애호박 1개 반을 얇게 채를 썰기 시작했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른 후 채 썬 애호박을 대파와 함께 볶아준다. 이때 소금과 마늘을 넣어준 후 고춧가루를 첨가해준다. 여기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이후 소면을 삶아준 후 찬물로 헹궈준다. 소면을 접시에 담아 호박을 얹어주면 애호박국수가 완성된다.
이날 보민은 더딘 채썰기 실력에 눈치를 보다가 애호박을 볶기 시작했다. “대파 써는 동안 다 탈 것 같다”고 걱정한 그는 순식간에 대파를 썰어넣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소금을 넣어야한다”고 도움을 주기도.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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