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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떠나라는 김강우 제안 거절 “미안해요”



[뉴스엔 최승혜 기자]

조여정이 김강우의 제안을 거절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연출 김영조/극본 한지훈)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에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은 장금자의 집에서 그의 장부를 살펴봤다. 장금자는 “돈놀이할 팔자다. 그 돈 받아내면 너 떼어줄게”라고 말했다. 서연은 미소를 지었다.

이때 강태우(김강우 분)가 나타나 “렌트비로 줬던 1억”이라며 돈봉투와 백승재(정성일 분)가 남긴 카드를 건넸다. 태우가 “이거 가지고 떠나요”라고 하자 서연은 “그럴 수 없어요. 큰 돈인데, 1억 이 정도는 돈세탁도 필요없는 액수구나. 겨우 1억으로 뭘 할 수 있지 그런 생각만 들어요. 내 안의 어딘가 고장난 것 같아요 심각하게.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홍인표(정웅인 분)는 훔친 돈으로 빌린 돈을 갚고 신분세탁을 시작했다. 하지만 레온(임태경 분) 일당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사진= KBS 2TV ‘99억의 여자’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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