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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고재근, 나이 질문에 ‘딴청’ 피운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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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재근의 ‘나이’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사진=MBC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재근의 ‘나이’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고재근은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지상파에 무려 15년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해체로 알고 계신데 기획사 문제였다"며 "저희끼리는 계속 만나고 연락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이를 묻는 질문에 딴청을 피우다 포털사이트 나이와 같냐고 다시 묻자 "그건 제가 한 게 아니다"며 "그때 애들이 82년생, 84년생이라 제가 80년생으로 맞췄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제가 잘 되면 그 친구들을 불러서 조인트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이치와 코지는 현재 일본에서 밴드 스완키 덩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고재근은 지난 1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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