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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만에 임신한 박슬기 "48kg, 무거운 몸에 자주 넘어져"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근황을 전했던 개그우먼 박슬기가 임신 후 근황을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박슬기는 임신 근황을 전하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자주 넘어진다"고 했다.

진행자 박명수는 "박슬기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살이 찐 것 같다"고 했고 박슬기는 "내가 48kg을 찍었다.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자주 넘어진다"고 답했다. 과거 박슬기는뮤지컬 '넌센스2'에 출연하며 스트레스로 38kg까지 체중이 줄었다고 언급했는데 당시 대비 10kg이 증량 된 것.

이를 들은 고재근은 "아기가 있어서 그런 걸 거다"고 말했고 박슬기는 "그래서 유의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달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의 남편은 박슬기보다 나이가 1살 어리며, 직업은 광고 회사의 PD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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