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는 Y2K 고재근이 나와서 근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꿀에빠진 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바이브 윤민수, SG워너비 이석훈, 존박, Y2K 고재근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두번째 스페셜 MC로는 정준영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고재근은 1999년 데뷔하여 밀레니엄 시대를 평정한 한일 합작그룹 Y2K 리더인데요



그가 15년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5년만에 돌아온 냉동보이스 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하여 긴장한 기색이 많았으나 곧 웃음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팀 멤버들과 해체되면서 슬럼프에 빠졌던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있었던 자신 때문에 힘들었을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울먹거렸다고 합니다.



한편 고재근 나이 1977년생으로 만 39세이며 키 178cm 몸무게 62kg 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 부인(아내) 등은 루머이며 음이탈(삑사리)난 동료는 다른 일본인 친구라고 합니다.



두사람 유이치와 코지는 해체 이후 일본에서 인대밴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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