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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올해 결혼운, 전현무♥이혜성도 천생연분"

XtvN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 커플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는 역술가가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궁합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준 역술가는 최근 공개 열애를 밝힌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공합에 대해 "80점 이상이다. 궁합이 너무 좋다. 거의 천생연분"이라며 "그래서 '서로의 인연을 이렇게 만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좋게 봤다"고 말했다.

또한 퀴니 역술가는 "전현무의 경우엔 2019년부터 결혼운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2023년까지 계속 들어온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결혼운이 2019년부터 해서 똑같이 2023년까지 들어오고 있다. 서로가 서로의 연분을 만날 수 있는 운이 들어왔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두 분의 연애 성향이 속전속결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라는 공통분모와 15세 나이 차이로 주목받았다.

XtvN 방송 캡처 © 뉴스1
한편 이날 방송에서 퀴니 역술가는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에 대해선 "궁합이 굉장히 좋다"며 "70점 이상이 나오더라. 일반 커플들에 비해 굉장히 점수가 높은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쉽게 헤어지기 어려운 궁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민아가 2020년, 2021년에 자녀가 들어오는 운이다. 올해부터는 결혼 운이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김우빈은 2020년, 2021년에 연인과 인연이 되는 운이 있다. 두 사람한테 가장 좋은 결혼 운은 2020년, 2021년. 동시에 들어올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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