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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열애' 이혜성 아나운서 "부모님, 스트레스 받으신다"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이혜성 "전현무와 공개 열애? 오늘만 10번 들은 것 같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스1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에 대해 “부모님이 되게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고 밝혔다.

이달 10일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씨가 라디오 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씨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빅원과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자연스럽게 이 씨의 열애 소식도 언급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이영자는 “이런 얘기 많이 듣지 않나? 하루에 몇 번 듣나”라고 붇자 이 씨는 “오늘만 해도 10번 들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부모님이 되게 스트레스를 받으신다. 본인은 모르니까. (열애설 나기) 전날 밤에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 열애와 관련 “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너무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봐”라고 했다.

이씨와 전씨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공식화됐다. 당시 전씨 소속사 SM C&C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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