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도 했다”…‘그알’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범인 몽타주 공개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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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엽기토끼 사건'으로 유명한 신정동 연쇄살인 및 납치미수사건을 재조명 했다.

이날 김상중은 엽기토끼사건 제보자의 진술에 대해 “제작진도 믿기 힘들었다. 결정적으로 확신적으로 믿은 건 범인의 방 구조나 TV의 위치 등 제보자의 진술과사소한 부분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범인 몽타주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이어 “가장 큰 공통점은 끈이다. 이런 끈은 생활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누군가집에서 끈들이 널부러진 경우를 본 적 있나? 많은 끈과 마대가 싸여있었을까. 왜 폐선을 달라고 했던 것일까”라며 의문을 표했다.

제보자의 진술대로라면 날카로운 30대 초중반 남성과 짙은 갈매기 눈썹과 눈화장을 했다는 또 다른 남성.

이를 토대로 제작진들은 짙은 눈썹을 하고 눈 화장을 했다는 남성의 몽타주를 제작해 공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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