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엽기토끼 사건'으로 유명한 신정동 연쇄살인 및 납치미수사건을 재조명 했다.
이날 김상중은 엽기토끼사건 제보자의 진술에 대해 “제작진도 믿기 힘들었다. 결정적으로 확신적으로 믿은 건 범인의 방 구조나 TV의 위치 등 제보자의 진술과사소한 부분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제보자의 진술대로라면 날카로운 30대 초중반 남성과 짙은 갈매기 눈썹과 눈화장을 했다는 또 다른 남성.
이를 토대로 제작진들은 짙은 눈썹을 하고 눈 화장을 했다는 남성의 몽타주를 제작해 공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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