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차승원 이어 손호준 YG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공식입장]


차승원 이어 손호준 YG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공식입장]

배우 차승원에 이어 손호준도 YG와 재계약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관계자는 “손호준이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소호준은 2020년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승리의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역대급 위기를 맞았다. 양현석 전 대표가 각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수장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오상진 유병재 고준희 김새론 임예진과 더불어 가수 씨엘과 이하이도 줄줄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침체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차승원에 이어 손호준도 YG와의 의리를 지키면서 이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나의 아이돌을 픽♥ 해주세요. / 이번 주는 누가 1위?



- Copyrights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