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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상주 임재범

택근 별세 -> 임택근 상주 임재범 / 임택근 아들 손지창 임재범 / 임택근은 누구?

 

 

 

 

 

임택근 임재범 손지창의 관계에 대해

 

임택근 전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는 89세였다고 하는데요.

 

과거 임택근 전 아나운서는 뇌경색, 폐렴으로 인해 11일에 사망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함께 있다가 갔다고 하는데요.

 

 

임택근 전 아나운서의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임택근의 상주는 임재범이며 손지창과 그의 아내 오연수도 함께 자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임택근에 대하여

 

임택근에 대하여

 

임택근은 1932년생입니다.

1세대 아나운서로 수송초,휘문중,휘문고,연희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51년에 중앙방송국에 입사를 하며 그의 아나운서 일생이 시작됩니다.

임택근의 동생 역시 동양방송 아나운서로 들어가 형제 모두 아나운서를 했습니다.

 

특이하게 대학 1학년에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는데요.

원래 당연히 대졸자만이 아나운서에 입사가 가능한데 임택근은 무작정 찾아가서

사장을 만나서 무조건 시험을 보게 해달라라고 떼를 써서 결국은 시험자격을 주었고

임택근은 당당히 통과를 합니다.

 

 

이후 임택근의 아나운서 생활이 시작되는데요.

당시 인기가 있던 프로그램들을 다수 진행하면서 자신의 발을 넓혀갑니다.

이후 mbc로 이직을 한 임택근은 높은직책을 얻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임택근 모닝쇼까지 하는등 승승장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돈이 많아지면 명예에 욕심이 생기는데요.

임택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1971년에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하는데요.

결과는 결국 김상현에게 밀려서 낙마를 합니다.

 

 

다시 임택근은 복귀를 하여서 이사를 하는데요.

한동안 일을 하다가 전두환시절 모든 인사 물갈이가 될때

임택근도 같이 그만두고 방송생활이 끝이 납니다.

 

임택근 손지창 임재범에 대해

 

임택근 논란 - > 임재범과 손지창

 

임택근 여자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임택근의 첫번째 아내가 임신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번째 모친이 바로 임재범의 어머니였던 것이고

세번째 모친이 바로 손지창의 어머니 였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됩니다.

 

놀라운 것은 아이를 가졌음에도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임재범을 호적에 올리지 않는 것은 기본이였고 손지창은 아예 집에서 내보내서

이모부의 가정에서 키우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임택근에게 지원을 요청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 거절을 하면서

손지창과 임재범 모두 임택근에게 강한 원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나중에 임택근의 논란이 들어날때 방송을 찍는데요.

임택근은 손지창을 보며 감동을 했다는 듯이 재회를 하며 손지창도 이해를 하는 듯

했으나 알고보니 임택근이 고위관계자에게 압박을 넣어 그런식으로 방송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임재범이든 손지창이든 여전히 다시는 보기 싫다고 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임재범은 임택근이 아프기 시작하며 조금은 용서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론 역시 임재범이든 손지창이든 둘 다 임택근과의 혈연을 끊어버립니다.

 

 

여러가지로 굉장히 문제가 많은 임택근이라고 보여집니다.

 

임재범이란?

 

임재범에 대하여

 

임택근의 아들인 임재범입니다.

1962년생으로 만 57세입니다.

다들 알듯이 시나위의 멤버였습니다.

 

임나박이라고 하지만 임재범은 또다른 레전드 보컬입니다.

임재범은 정말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괴물인데요.

임재범은 시나위에서도 활동을 했지만 영국에서도 활동을 합니다.

당시 SARANG시절에 영국에서도 노래를 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대단한 보컬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임재범이 다시 알려진 계기는 나는가수다인데요.

당시 너를 위해를 부르며 1등으로 시작을 하는 임재범입니다.

 

 

 

 

 

이후 나가수에서 임재범은 레전드를 계속 써내려가며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알립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많은 OST작품에도 참여를 하기도 하고 광고도 찍으며 좋은 활약을 하지만

결국은 큰 관심이 부담이 되서 돌연 영국으로 가버리기도 합니다.

 

임재범의 성격은 의외로 굉장히 순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너무 정석적으로 살아서 틀을 깨는 것을 싫어하는 정도라고 전해지는데요.

손지창 역시 임재범을 만나서 너무 다정다감하고 천재성이 보였다.

너무 순박한 사람 같았다. 라고 전합니다.

 

 

 

임재범 논란

 

사실 사람들은 임재범의 성격이 괴팍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논란때문인듯 합니다.

 

과거 임재범은 폭행논란이 일어나는데요.

예당엔터의 직원이 임재범과 경호위원에게 맞았다고 고소를 합니다.

이유는 서로의 업무방해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두사람은 화해를 하고 밥까지 먹었는데 갑자기 한달이나 지나 고소를 한 것입니다.

고소인은 말을 3번이나 바꾸기도 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고소인의 문제 같습니다.

 

한번은 대마흡연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하는 임재범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차후에 인터뷰에서 그것은 모두 거짓이였고 내가 하지 않은 말들이

그저 추측성으로 기사가 많이 나있어서 당황했다.

그러면서 임재범은 군대도 다녀왔다라고 모든 것들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임택근 임재범 가족사

 

위에서 언급했듯이 임택근이나 임재범 손지창의 집안은 족보가 개판입니다.

임재범은 승승장구에 나와서 임택근과 손지창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임재범과 손지창은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만난다고도 합니다.

 

임택근과의 관계가 참 애매한데요.

같은 집에 살아도 임재범은 임택근은 0점짜리 아버지라고 합니다.

과거 제주도에서 임택근이 목이 부러지며 하반신마비가 되는데요.

 

 

 

그때 임택근에게 임재범은 한마디를 합니다.

"아버지가 힘들고 몸과 마음이 약한 것을 안다. 그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데요.

이것만으로도 임택근에 대한 임재범의 마음이 보입니다.

원망이 있다는 것인데요.

 

결국 임택근이 별세를 하면서 임재범은 이번에 상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복잡한 가족관계인데요.

이제는 임택근이 사망을 하였기에 더 이상의 갈등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 임택근 상주 임재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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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상주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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