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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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방송에서는 배우 김광규, 김승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진관동은 서촌, 북촌에 이어 최대 규모의 한옥이 밀집한 동네로,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고즈넉한 한옥마을이 북한산 자락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임시완은 하와이의 독립역사에 대해 공부해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줬고 난데없는 소나기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역사 지식을 뽐내며 ‘한끼줍쇼’의 공식 ‘이문학’ 이경규의 자리를 위협하는 ‘임문학’으로 등극했다.

김승현과 강호동은 "짱이가 먹다 남은 과자 같은 것도 좋다"라고 적극적으로 한 끼를 설득했고, 이에 최민환의 어머니는 한 끼를 수락했다.

박정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혜영과 '한끼줍쇼'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상민과 이혼한 이혜영을 '그 언니'라고 간접적으로 칭했고 김희철 역시 "나도 그 누나랑 방송 했었다"며 거들어 이상민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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