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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슈돌’ 누르고 동시간대 1위 탈환…엎치락뒤치락 경쟁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슈돌'과 '미우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3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10%, 10.8%, 12.9%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부는 10.7%, 11.3%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운 우리 새끼'를 누르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으나 '미운 우리 새끼'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요일 오후 9시대로 방송을 옮긴 후 두 프로그램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음문석이 새 멤버로 합류했고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와 결혼한 배우 김민준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624%를 기록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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