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슈돌' 스윗한 연우 모습에 샘 해밍턴 "집에서 드라마 자주 보여주나 봐요?" 폭소 [어저께TV]



[OSEN=전미용 기자] 샘 해밍턴이 스윗한 연우를 신기해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참석하기 위해 모인 슈돌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윌벤져스와 샘 해밍턴은 KBS를 찾았다.벤틀리는 해밍턴에게 "나 오늘 상 받아?"라고 물었고 해밍턴은 "너는 신인 개그맨 상 받을 것 같아"라고 대답했다. 그때 도경완과 연우x하영이 들어왔다. 윌리엄은 "어 셋이 똑같이 생겼다"라며 놀라워했고 도경완은 하영이를 보며 "여자 아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네가 늦게 합류했지만 나이는 네가 많아. 형이다"라고 알려줬고 윌리엄은 "선배님 반갑습니다"라고 말했고 연우는 "내가 형이다"라며 흥에 겨워 노래를 불렀다. 이어 문희준과 잼잼이가 KBS를 찾아왔다. 잼잼이는 "와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곧장 '슈돌 팀' 대기실로 들어갔다. 

윌리엄은 잼잼을 보자 안아줬고 벤틀리도 잼잼이에게 얼굴을 내밀고 다가갔지만 잼잼이가 지나쳐서 상처를 받았다.이어 라원이와 라임이 도착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연우는 아이들이 모이자 노래를 불렀고 아이들이 연우를 따라 춤을 췄다.

이어서 박주호가 등장했지만 건나블리의 입간판을 가지고 들어왔다. 박주호는 "아이들이 스위스에 가 있다. 혼자 왔다"고 밝혔다. 그순간 정일우가 등장했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윌리엄은 "삼촌 나처럼 잘 생겼네"라고 말했다. 



연우는 배고프다고 문희준에게 조르는 잼잼이에게 "오빠가 같이 갈게. 삼촌, 잼잼이랑 같이 슈퍼 다녀와도 돼요?"라며 잼잼이의 손을 잡았다. 이에 샘 해밍턴은 "얘는 무슨 말을 저렇게 해. 매일 드라마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잼잼이와 함께 슈퍼에 가서 "잼잼이가 먹고 싶은 것 고르라"며 배려했고 이내 다른 친구들 것도 골라 들고가며 "오빠 힘 세다"며 들고 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잼잼이가 가던 중 촛불을 하고 싶다고 하자 함께 벤치에 앉아 초를 불고 잼잼이의 입을 닦아주며 오빠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박주호는 건나블리와 옷가게를 찾았다.  박주호는 "연말에 갈 곳도 많고 연말 시상식도 가야해서 슈트를 맞추러 왔다"고 밝혔다. 나은이는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 박주호의 치수를 재고 신발까지 골라줬다. 이에 박주호는 나은이 골라 준 신발을 신었고 나은이는 "나은이가 사줄까?"라고 말한 뒤 돈이 없자 박주호가 신었던 신발을 새신이 있던 곳에 올려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버샵으로 발길을 옮겼다. 나은은 원장님께 "아빠 멋있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박주호는 박서준, 박보검 스타일을 원했다. 이어 나은이에게 두 사람과 아빠 중 누가 멋있냐며 질문했다.  이에 나은은 "아빠"라고 말했고 박주호는 흐뭇해했다. 이어 나은이도 멋진 스타일로 변신했다.

박주호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축구 선수 김진수와 만났고 나은이는 "우리 아빠 멋있죠?"라고 물엇고 김진수는 "지금 여기서는 조금 오바 같은데..시상식 가는 거냐. 잘 다녀오라"고 대답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