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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장인어른과 3년 살았다, 아버지 같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인과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출장 간 아내 장윤정을 기다리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제주도에 출장 간 장윤정이 전화를 받지 않자 투정을 부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인에게 전화해 “아버지 딸이 출장 가서 전화를 안 받는다”고 토로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인어른과 3년을 같이 살았다. 모시고 산 개념이 아니라,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함께 살았다. 이제는 정말 아버지 같다”고 설명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인에 “집에 언제 오세요? 토끼가 두 마리나 있는데”라고 말했다. 장인은 “그것들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손자, 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너무 춥게 다니지 마셔라”라고 장인의 건강을 걱정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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