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장동윤을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장동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 건후가 스위스에 있어 혼자 ‘연예 대상’에 참석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있어서 작년에 방송국 구경을 못한 아쉬움을 풀었다.
박주호는 제일 먼저 장동윤을 찾아가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화사한 미모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없고 사진으로만 등장해 장동윤의 아쉬움을 드러낸 가운데 그는 “나은이 진짜 팬이다”라고 말했다.
녹두전을 들고 장동윤을 찾아가며 그는 “네가 보는 건 나야”라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현했다. MC를 맡은 장동윤을 응원하면서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만날 것을 약속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열연을 펼친 장동윤은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현재 영화 ‘런보이런’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뉴스로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된 장동윤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데뷔해 현재 라이징 스타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