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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펭수, 윌리엄+벤틀리 만났다... 펭수야 사랑해! (feat. 윌펭의 러브스토리)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펭수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더 귀여워진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샘 해밍턴, 박주호 가족 등이 등장해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일상도 공개됐다. 앞서 방송에서 윌리엄은 해밍턴과 똑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윌리엄 동생 둘째 벤틀리가 생기고 윌벤저스 형제는 귀여운 외모로 랜선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는 ‘세상의 모든 슈퍼맨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샘아빠는 펭수에 빠진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그럼 우리 진짜 펭귄 만나러 갈까?”라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곳은 눈썰매장이었다. 펭수와 샘아빠는 윌벤져스를 위한 비밀 작전을 펼쳤고, 이어 눈썰매장 꼭대기에서 펭수가 내려오면서 윌리엄, 벤틀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윌리엄과 펭수는 눈 싸움을 펼쳤다. 결국 눈 뭉치 대결에서는 윌리엄의 승리였고, 이에 펭수는 “지금 KBS 와서 EBS 망신 당하는 겁니까?”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펭수는 큰 눈 뭉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며 웃음을 더했다.

아이들은 펭수와 눈썰매장에서 미끄러지면서 몸썰매를 탔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이들은 펭수와 추억의 시간을 마음 속에 기록했다.

한편,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등이 출연해 가족의 따스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석희 kmnews@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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