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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빈 "선배 장윤정 따라 노래·연기 모두 열심히 하겠다"

'아침마당'서 인사 중인 한가빈/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한가빈이 '아침마당'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빈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샘해밍턴, 김수현, 그리고 트로트가수 박상철, 장윤정씨도 재연 배우도 시작했다"며 "저도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노래도 하고 연기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재연 배우 출신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가빈은 이정민 아나운서와 즉석에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가빈은 "나이도 한 살 더 드셔서 한 시간 동안 서 계시는 거 무릎 아프시겠다"며 "10년은 어린 제가 낫지 않겠어요?"라고 대사를 말했고, 이 아나운서는 "가빈아 나이로 연기하니? 내공이 있어야 방송이 되는 거야"라고 맞받아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가빈은 "선배들의 기를 이어받아서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정규 앨범을 낸 3년 차 가수 한가빈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자신의 노래 '꽃바람'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꽃바람'을 열창한 한가빈은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한가빈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12월26일에는 가수 캔의 신곡 '쾌남'을 커버한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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