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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김야니 인스타그램 '아침마당' 출연 배우 김야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특집으로 꾸려져 '단역 배우'로 불리는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마당' 측은 응원하는 출연진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전한 바, 김야니를 비롯한 한가빈, 핲기 등의 이름이 실검 상위권에 오르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야니는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이다. 김야니는 인도네시아 출생으로 지난 2009년 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를 통해 한국에서 데뷔를 마쳤다. 김야니는 이후 MBN 드라마 '소문난 며느리'에 이어 OCN '보이스 시즌3',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야니는 이날 '아침마당'에 딸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야니는 "자랑스럽고 대단한 것 같다"며 "동생이 되게 어리다. 멀리서 촬영할 때 눈치를 많이 보시는데 제가 동생 잘 볼테니까 섭외 들어오면 잘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남겼다.

정가을 인턴기자 fall3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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