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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본명은? "외동인데 '구'자 돌림..개명했다"

[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캡처 (윤시윤)

배우 윤시윤이 개명한 이유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코너 우리가 닮고 싶은 워너비 배우 스타 특집 '나는 미남이다'로 꾸며져 배우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윤시윤의 개명 전 이름은 무엇일까?"라며 청취자 검색어 퀴즈를 냈다.

윤시윤은 개명 이유로 "대학교 들어가면서, 20살 성인 되면서 바꾸었다"라며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다. 부모님이 '동구'라는 이름도 뜻 좋고 한데, 어감으로 예쁜 이름으로 불리게 하고 싶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구라는 이름도 귀여웠다. '구'자 돌림으로 해서 세련된 이름 짓기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는 않다. '구'자 돌림은 상당히 어렵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구'자 돌림을 듣고 "형제가 있냐"라고 묻자 윤시윤은 "외동이다. 집안이 '구'자 돌림이다. 동구는 그나마 선방한 편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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