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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박명수, 멤버들 혀 내두르는 하몽 사랑 "한접시만 사줘" #하몽수 [핫TV]



[OSEN=전은혜 기자]'더짠내투어' 박명수가 스페인 하몽사랑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 명수는 오전에 벌어진 하몽의 끔찍한 현실을 겪지 못한 탓에 하몽을 먹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이어 추로스 집에서 명수가 하몽의 시식을 하고 "나는 아침 안먹었는데 주면 안되냐"고 간절하게 졸랐다. 오전 식당에서 일행들은 하몽을 먹고 짠맛에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었다.

조이와 유진이 조심스럽게 하몽을 먹는 가운데 "아침이랑 달라요"라면서 놀랐다. 혜진과 규현도 하몽을 맛보면서 "더 고소하다. 아침에는 썰어져 있는 거 였는데 지금은 바로 썰어줘서 그런지 촉촉하고 짜지 않다"고 한접시를 비웠다. 박명수는 이어지는 하몽 사랑에 '하몽수'로 등극 했다.



조이는 오늘의 여행 총평으로 "리얼 참트루 여행의 참맛이다"라고 했다. "그동안 여행 리얼리티를 찍으면서 너무 좋은 곳만 다녔다는 걸 알게 됐다. 이런게 진짜 여행인 거 같다"고 했다. 한혜진이 "아니 그거 돌려서 안좋은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라고 하자 조이는 "아니에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라고 설명 했다. 

다음날은 용진 투어가 시작 됐다. "셀럽들이 다녀온 곳을 방문하는 셀럽투어를 할 거다"라는 말에 이어 그의 손이 펠리컨 인형을 "이건 펠수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조이와 규현이 "아니 그건 좀 너무"라고 머뭇거리자 용진이 인형에 목소리를 녹음해 틀어주기 시작 했다. 



아침커피와 빵을 먹은 멤버들은 가심비 미션을 시작 했다. 코끼리코 10바퀴를 돌고 나서 손가락으로 바로 스페인에 지장을 찍어야 하는 미션이었다.  "최초로 렌트카를 가지고 진행한다"는 말에 용진이 "실패하시죠 이거 제가 운전을 해야해서"라고 했다. 유진은 코끼리코도 비틀거리면서 제대로 돌지 못해 웃음을 사는 한편, 손가락으로 리비아를 찍었다. 

이어 규현의 차례, 규현은 지도 앞에서 꼬꾸라셨으나, 시간이 초과 될 까봐 이어 바로 지도로 손을 뻗었으나 실패했다. 명수와 혜진의 연이은 실패에 이어 조이의 도전이 이어졌다. 조이는 엄청난 속도로 코끼리코를 돌아서 멤버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규현만 "역시 댄스가수"라면서 박수를 쳤다. 

잠시 비틀거리는 듯 한 조이는 이내 손을 뻗어 한번에 스페인을 찍어 영웅으로 등극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더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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