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게, 향기롭게 마음을 사로잡는 기다림의 맛!
잼, 시럽, 콩포트, 술, 티, 마멀레이드 등….
119가지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로 자연의 건강함을 즐겨보세요!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저장 식품의 기본 다지기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에는 119가지의 저장 레시피 뿐만 아니라 저장 식품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Basic guide] 페이지를 따로 앞부분에 소개하고 있다. 잼, 술, 티, 콩포트, 시럽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설탕의 효능을 비롯해 제철 과일과 허브로 만든 다양한 저장 레시피에 대한 효능까지, [Basic guide]에 자세하게 담았다.
더불어, 정성껏 만든 저장 레시피를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보존 병의 살균과 보관법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이 책에 수록된 [Basic guide]를 먼저 이해하고 홈메이드 저장 레시피에 도전한다면 사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자연을 사계절 내내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담은 기다림의 맛!
제철 과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제철 과일로 만든 잼, 시럽, 술, 콩포트 등을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저장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보자.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든 저장 레시피는 과일을 그대로 응축한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고, 신선한 과일을 사계절 내내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 두 배로 좋다.
또, 향긋한 허브로 만든 저장 레시피는 몸이 따뜻해지고 기분을 느슨하게 만들어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정감을 가져다줄 수 있어 좋다.
생과일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재료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저장 레시피를 참고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둔다면 수고로운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 달콤한 결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한 제철 과일과 향긋한 허브로 만들고,
내가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119가지 저장 레시피
이 책에는 딸기, 살구, 매실, 토마토, 포도, 복숭아를 비롯한 스물일곱 가지 과일과 민트, 장미, 생강, 로즈메리, 캐머마일을 포함한 열한 가지 허브로 만든 자연 그대로의 레시피 119가지를 담아 소개하고 있다.
제철의 맛을 만끽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봄에는 딸기의 싱그러운 맛을 그대로 응축한 달콤한 시럽으로 상큼한 에이드를 만들어 먹고, 무더운 여름에는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숭아로 콩포트를 만들어 달콤한 디저트로 즐겨도 좋다.
가을에는 향긋한 로즈메리로 기분 전환을 돕는 상쾌한 티로 마셔도 좋고, 추운 겨울에는 유자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껍질과 과육, 과즙을 모두 활용한 꿀 절임이나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다양한 과일과 허브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더 건강한 나만의 저장 식품을 병에 담아 사계절의 맛을 두고두고 즐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