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6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목덜미를 드러낸 이효리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목에 새겨진 타투를 팬들에게 보여줬다. 흑백사진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효리가 인스타그램에 2년 4개월 만에 올린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핑클의 멤버였던 성유리는 "와우 이게 누구야"라며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반겼다. 이효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 tvN '일로 만난 사이'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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