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김용택 시인이 '건축탐구 집 시즌2'에 출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BS1 '건축탐구 집 시즌2'에서는 '스무 번째 여정- 강변에 살다' 편이 그려졌다.
어느새 부동산적 가치로 인식된 ‘강변’이다. 하지만 유리 벽 너머로만 보는 ‘강’이 삶의 위로를 줄 수 있을까?
진정한 강의 가치를 찾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진 측은 이들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섬진강 시인, 김용택·김은영 부부와 귀촌 17년 차 양찬규·공후남 부부를 통해 강이 주는 삶의 풍요로움을 만나봤다.
한편 '건축탐구 집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EBS를 통해 방송된다.
정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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