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 김현숙이 방송을 통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인 직접 제주도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제주도의 바다 경치가 펼쳐진 곳에서 김현숙은 중국당면이 담긴 음식을 먹고 굉장히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고수까지 얹어 세팅한 김현숙은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윤종에게 "배고팠겠다 자기야"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그들은 윤종 역시 압도적인 면치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 역시 이에 질새라 면 흡입을 이어갔다.
김현숙은 "오늘 요가갔다가 왜 이렇게 배고픈지"라며 말했고 윤종은 김현숙은 약간 긴 수제비의 맛이었다며 쫀득한데 부담없이 적당히 쫀쫀하다고 만족했다.
한편 김현숙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제주도 맛집을 추천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 제주도에 거주 중인 김현숙은 유명한 미식가로도 손꼽히며 방송을 통해서도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현숙은 제주도 브런치 카페, 집밥 식당, 쌀국수집, 짬뽕집 등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아들과 남편 윤종과의 케미도 보이며 제주도 라이프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현숙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