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가 반가운 얼굴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에서는 ‘보고싶다 친구야’ 프로젝트로 새 친구를 직접 섭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새 친구들을 선정했고, 그 결과 권민중, 강경헌, 이연수, 김혜림이 김민우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 합류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현재 가수가 아닌 세일즈맨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영업인으로 활동 중이었다.
이에 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이 장면은 시청률 10.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그는 고객들과 전화통화를 했고, 이후 제작진에게 "우리 하는 일은 전화가 오면 감사한 거다"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은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김민우를 비롯해 조용원, 김찬우, 김수근, 이제니, 박혜성 등이 근황이 궁금한 스타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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