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과가 있는 대학교를 알고싶습니다.
되도록 많으면 좋구요..;
2년제든 4년제든(4년제면 더 좋음-ㅁ-;;;)
빨리 알려주세요~~>_<
그럼 수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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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나라엔 CCM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여러 곳이다.
전문사역자를 가르치고 양성하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진 학교들이지만 현재, 문교부등록을 인정받은 학교는 숭실대교육음악원을 제외하면 한 곳도 없다.
더군다나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연주자들을 길러내려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듯 싶다.
CCM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지 10여년이 넘었지만 이들 학교에서 배출된 연주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연주자를 꿈꾸는 이들이 등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려고 몇몇 학교를 방문했다.
강사들은 적극적이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 역시 열의가 있었으나 아직은 가르치는 사람이나,
학교의 시설이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배우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하다.
또한 대부분이 전문 연주인을 꿈꾸는 사람들이기보다는 교회에서 찬양 팀을 섬기는 사람들로서 교회사역을 더 잘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다.
그러나 크리스천 음악이 더욱 성장하게 되면서 전문연주인들도 더욱 활동력 있게 키워지고 세워질 것이기에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대안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전문연주인으로 가는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를 선택해서 공부하는 방법은 튼튼한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 가 한다.
그래서 이 지면에서는 악기를 연주하는 달란트로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짧으나마 몇몇 CCM 학교들을 소개한다.
숭실대 음악원 교회음악과
국내 찬양학교 중 유일하게 문교부에서 인정하는 학점인정제로 운영하는 숭실대음악원은 98년에 개강하였다. 4년제 전공과정으로서 송정미와 백승남, 최덕신, 박정관 목사 등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설립, 운영되었는데 현재도 실제적으로 음악사역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강사로 있다.
보컬에는 송정미, 강서정, 강명식, 지명현, 김승희가 가르치고, 작곡에 백승남, 황성곤, 피아노에 최유진, 기타에 이성균, 일랙은 천민찬, 베이스에 김진, 드럼에 김대형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문의: 02, 3285-0901
<참고> http://www.freechal.com/ssccm ☜ 숭실대 음악원 c.c.m 학과 싸이트입니다.입학에 관련된 자료도 있습니다.
CMC
2000년에 설립한 CMC(Christian Music Conservatory-기독교 음악교육원. 교육원장 박양식)은 기독교 음악으로 새 시대의 문화를 창조해 나간다는 목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있다.
기독문화계 전반에 걸쳐 해박한 이해와 식견을 가진 박양식 목사와 신명균전도사를 중심으로 설립된 CMC는 한 학기 16주 수업인데, 정규과정 2년, 전문 과정 1년으로 학사운영하고 있다.
문화선교론, 시와 음악, 신학과 예술론과 같은 과목은 CMC에서만 배울 수 있다.
주 강사로는 박양식목사와 문화평론가 신명균전도사, 횟셔뮤직 대표인 유지연과 하덕규를 비록하여 정성철(옹기장이 리더. 작곡. 음악사), 이호찬(보컬), 이미경(교회음악), 김요한(기타), 이계호(드럼), 김상이(베이스), 김영숙(시와음악), 이재훈(엔지니어), 이민욱(워십리더), 차용운(작곡), 박은정(음악이론. 시창청음), 천강수(음악이론. 시창처음), 한수연(영어찬양)이다. 문의: 02, 3285-0901 홈페이지: visioncmc.org
가이던스 기독음악아카데미
1997년에 개강한 대중음악대학은 작사. 작곡. 연주. 가수 등을 양성하는 대중음악전문 양성기관이다.
가이던스 기독음악아카데미는 대중음악대학이 영역을 넓혀서 2001년에 설립하였다. 학교를 설립한 박상희 학장은 대중음악평론가로서, 연예담당 기자로서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한국가요평론가협회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뒤늦게 목사 안수를 받은 신학박사로서 건강한 대중문화인들과 음악사역자를 양성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기독음악아카데미의 정규과정은 1년이다.
강사로는 현재 박기형(드럼. 전, 들국화멤버. 여주대 드럼과 교수), 장상훈(기타), 양기현(베이스. MI졸업), 김종웅(키보드. MI졸업). 이전명(일본의 야마하 음악재단 건반주자. 건반), 이광재(색소폰), 장인석(음향. 이대 실용음악대학원 강사) 등이다. 문의: 02, 3486-8914(강남역 근처 위치) 홈페이지: www.cmak.co.kr
프레이즈 음악신학교
1993년에 박연훈 목사에 의해 설립된 프레이즈 음악신학교는 주, 야간 4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교회실용음악학부와 뮤지션학부, 교회음악학부, 음악신학부, 기독무용학부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그중 CCM과 관련된 교회실용음악학부는 보컬과 키보드,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 컴퓨터미디와 작곡과가 있다.
최인혁(CCM), 장민호(건반. 헵시바 건반주자) 백경국(건반), 문영배(드럼), 김석규(일랙기타. SBS관현악단), 장응규(기타. KBS악단 베이스 기타 수석) 등이 있다. 전체 학생중 40%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 3444-8777 홈페이지: www.praise.ac
한국기독음악신학교
대중가수에서 회심한 윤항기 목사가 설립한 성음신학교의 분신인 한국기독음악신학교는 올해로 개교 11년째를 맞이했다. 기독교장로회 대신 총회 인준 신학교인 기독음악신학교는 음악목회학과와 교회음악학과, 실용음악학과, 연기뮤지컬학과로 8학기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학점 인준 추진중인 한국기독음악신학교의 실용음악과는 가창과 신디, 기타, 찬양인도법, 드럼, 타악기, 베이스 등을 가르치고 있다.
강사로는 이전명과 현 재즈 연주자인 김성훈과 최치우, 김철민, 심우철 등이다. 문의: 02, 549-1228. 홈페이지: www.kcmts.com
낮은울타리 실용음악원
개인레슨 위주의 소수정예수업을 하는 낮은울타리 실용음악원은 2000년 9월에 개원하였다. 1년 과정으로 주3회 8타임 수업을 하고 있다.
강사진으로는 이윤종(베이스. 퓨전재즈그룹 boner세션), 어등경(건반. 대중음악그룹 마루 세션), 정장철(기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뮤직디렉터 및 세션), 이건태(드럼. 현재,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이다. 2002년 신, 편입생은 수시로 모집한다. 문의: 02, 326-2310
정식 대학교를 나오고 싶으시면 나사렛대학교에 CCM 과는 아니지만,음악목회학과가 있
어요^^ 4년제구요~천안에 있어요*^^*천안대학교 교회실용음악 학과 도 있구요^^ 많은도
움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