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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디오스타' 이승연, "60살 되어도 '나답게'가 가장 트렌디하고 패션너블한 것"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승연이 구독자 5명의 유튜브를 공개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패셔니스타 이승연, 글로벌디자이너 박윤희, 김성일, 신우식 등이 비디오스타를 찾아 당
당함을 보였다.

패셔니스타 이승연은 "60살이 되어도 나다운것이 가장 트렌디하고 패셔너블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숙은 비디오스타 제작진이 이승연의 섭외전화만 8개월을 했다고 전했다. 박윤희, 김성일, 신우식은 대리운전보다도 빨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5명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를 공개했다. 이승연의 유튜브는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어떻게 소원을 이루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주는거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노잼일거 같다"면서 "산다라는 구독자가 70만이고, 저는 30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즉흥적으로 이승연에게 댄스를 권유했고, 이승연은 만난지 5분만에 춤을 췄다. 이어 박윤희는 자진출두 댄스를 보였고, 김숙은 "말려야 한다"면서 박윤희를 마중나가 자리에 앉혔다. 이승연은 박윤희가 늘 이텐션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일은 산다라가 2NE1 활동 당시 스타일리스트로 일할 당시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바지를 선물로 줬다고 했다. 하지만 산다라는 "성일이 자신을 향해 세나라고 말해, 그 당시 소심해서 세나인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식은 성당을 갈 때 가장 화려하게 입고 간다고 했다. 또 그는 매일같이 다른 옷을 입으면 다른 사람으로 사는 느낌인거 같다고 했다. 또 그는 연예인 스타일링을 맡았다. 신우식은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이승연을 꼽았다. 그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많이 배워서 이승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후 신우식은 황신혜와 일을 하고 있는데, 무슨 옷을 줘도 소화를 너무 잘 시키고 신상품의 요구가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고, 이승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믹스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한편 김성일은 스타일리스트라는 단어를 처음 도입했다고 했다. 그는 영국유학 후 1997년에 한국에 온 뒤에 명함에 '스타일리스트'를 넣었다고 했다. 함께 활동했던 1기는 정윤기, 한혜연이라고 했다. 이에 다들 은퇴를 좀 하라고 했다. 이에 김성일은 "아직 은퇴 준비가 안되서 10년을 더 일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비욘세 패리스힐튼 등 헐리웃 스타들이 픽한 옷의 디자이너 박윤희는 15년 다닌 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다. 박윤희는 비욘세가 사진이 많이 찍히다보니, 홍보를 하지 않아도 SNS를 통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비욘세는 박윤희가 디자인한 옷을 행거 째로 구매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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