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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윤희, 비욘세 스타일링 픽! "내 옷 행거 째 구매…SNS 난리났다" [Oh!쎈 리뷰]



[OSEN=김예솔 기자] 박윤희가 비욘세에게 옷을 판매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에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이승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박윤희가 등장했다. 

박윤희는 "의류 회사를 15년 동안 다니다가 브랜드를 런칭한 지 2년 만에 비욘세가 우리 옷을 샀다. 한 벌이 아니라 한 행거를 샀다. 옷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파파라치 컷을 사용했다. 그 이후로 SNS에서 난리가 났다. 덕분에 급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윤희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과 함께 활약했던 활약상을 공개 했다. 박윤희는 "제시와 콜라보해서 쇼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나도 입은 적이 있다. 다 함께 맞춰서 입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윤희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입었던 원피스와 자켓 등을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왔다. 이에 MC들은 현장에서 박윤희 스타일링 옷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윤희는 국무총리 상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레드수트에 러플 블라우스를 입고 갔다. 그때 내가 제일 화려했다. 항상 어디서든 눈에 띄게 다니자는 결심을 생활화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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