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2D 버전부터 IMAX, 스크린X 등 특별관까지 예매가 전격 오픈됐다. 이를 기념해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어 그리팅 영상을 보내 폭발적인 예매를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영화 '나쁜녀석들: 포에버' 포스터

올해 최고의 기대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D와 함께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 특별관까지 다양한 상영 포맷을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해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환상적인 찰떡 케미를 담은 한국어 그리팅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윌 스미스는 한국 팬들에게 “안녕하세YO!”라며 인사를 전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선보였고, 마틴 로렌스는 “너무 오랜만에 돌아오긴 했는데 우리 아직 안 죽었어요”라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더 똘끼 충만하고 더 나빠졌지. 그게 나쁜 녀석들이야. 우린 영원히 나쁜 녀석들이지!”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만의 시원하고 거침없는 액션과 유머를 기대하게 한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사진=소니픽처스 제공, '나쁜녀석들:포에버' 그리팅 영상

평생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두 배우의 강력한 케미와 서로 정반대 캐릭터인 마이크와 마커스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유머는 물론 한층 커진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까지 더해져 관심을 불러모은다.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총 한 자루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대규모 전투와 폭파 장면까지 CG없는 실제 효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엘리트 신세대 경찰들인 AMMO팀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할리우드 히트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 해도 이번 영화만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 15일,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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