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성희롱 악플러에 일침→SNS 게시글 삭제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 일침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SNS 게시글들을 삭제했다.
15일 박지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2일 공개했던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다. 해당 게시글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이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박지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짧은 쇼츠를 입고 여성의 가슴이 그려진 사진을 들고 있다. 박지민이 올린 글귀와 사진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9일에도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특히 박지민은 최근 들어 과거와 비교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그만큼 일부 네티즌들의 성희롱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박지민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7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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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짧은 쇼츠를 입고 여성의 가슴이 그려진 사진을 들고 있다. 박지민이 올린 글귀와 사진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9일에도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특히 박지민은 최근 들어 과거와 비교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그만큼 일부 네티즌들의 성희롱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박지민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7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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