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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性 악플 공격, 이 사진 때문?

ⓒ 박지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박지민이 일부 성적인 악플을 일삼는 누리꾼을 향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지민은 2012년 SBS 'K-POP스타'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당시 다소 어린 나이에 모습을 드러냈던 박지민이 꾸준한 활동을 하며 가수로서, 20대 스타로서 성장했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의 일부 사진들을 둘러싸고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악플러들이 이어지면서 박지민은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거나 일부 사진을 두고 성적인 발언을 하는 등 도 넘은 악플러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박지민은 결국 '법적 대응'이라는 입장을 냈다.

박지민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은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일부 사진을 둘러싸고 '표현의 자유' 등을 언급하며 악플러들의 행위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물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진'의 선택을 둘러싸고 아쉬웠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누리꾼들은 "가슴파인 옷 입었다고 애초에 의도해서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으니 희롱되도 상관없다고?(m****)", "모든 연예인이 저렇게 사이다로 대응했으면 좋겠다(s****)", "별로 친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남의 몸이 어쩠네 저쩠네 하면서 기웃거리지 마세요. 혼자 생각하고 말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선을 넘는지(h****)" 등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노출있는 사진을 올리지마요..악플러도 잘못됐지만..굳이 논란있을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는것도 좀 그런거같네요(w****)", "사진 올리는 건 상관없는데 백퍼 성희롱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면서 계속 올리는건 그냥 음..굳이라는 생각이 드네 가리라는건 아니지만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사진을 좀 잘라서 쓰지(d****)", "좀 안보이게 사진찍어올릴순 없나? 그럼 듣기싫은말 안들어도 될텐데. 그런말 들을 정도로 힘든데 굳이 저런사진 올리는것도 이해는 안된다(k****)" 등 반응도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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