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이들, 원초적이라 더 잔인"···나의 첫 사회생활 1% 출발

[서울=뉴시스] 나의 첫 사회생활(사진=tvN 제공) 2020.01.15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의 첫 사회생활'이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예능물 '나의 첫 사회생활'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를 찍었다. 전작인 '유 퀴즈 온더 블럭2'의 마지막 46회 시청률 2.5%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 8명이 새로운 친구들과 낯선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방문한 유치원에서 새롭게 마주친 친구들의 어색한 분위기, 서로를 향한 탐색전, 나이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서열 관계, 서툰 감정 표현으로 생긴 오해와 갈등 등 어른들의 사회생활과 비슷했다.

집에서 잘 먹지 않는 김치를 먹으며 허세를 부리거나, 놀이시간에는 나이 어린 동생을 끼워주지 않은 채 "얘는 내쫓아야 한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대장' 자리를 놓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홍진경은 "마흔이 넘어도 사회샹활은 어렵다"며 "아이들은 원초적이어서 더 잔인한 것 같다"며 공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K-Artprice 모바일 오픈! 미술작품 가격을 공개합니다

▶ 뉴시스 채널 구독하고 에어팟 프로 받아가세요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