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 비하 논란' 주예지 "변명 여지 없이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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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15.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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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주예지 /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인기 수학 강사 주예지가 용접공 직업 비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주예지는 어제(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예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주예지는 "라이브를 진행하던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금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라이브 장송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는 앞으로 말 한 마디, 말 한 마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주예지는 지난 13일 유트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손으로 용접하는 행동을 취하며 "(7등급 나오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돼. 돈 많이 줘"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비난이 잇따르자 주예지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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