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9년 고객이 추천한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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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15.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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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명동 사옥에서 지난 14일 ‘2019년 고객이 추천한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노랑풍선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동안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노랑풍선과 함께한 우수 가이드, 인솔자, 협력사 등을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이드 8명과 인솔자 1명 등 총 9명이 선정됐으며 지난 1년간 노랑풍선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후기와 상품평 등 VOC를 점수화 하여 평가했다.

올해 최우수 가이드상은 북미지역을 담당하는 장호웅 가이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전 지역 중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우수자(4명)가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동남아 지역의 가이드(3명)가 뒤를 이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노랑풍선 경영총괄임원 최명선 전무가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감사패 및 상장, 그리고 특별 포상금액을 지급했다.

최우수 가이드상을 수상한 장호웅 가이드는 "최우수 가이드에 선정돼 너무 뿌듯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믿어주시는 만큼 더욱 노력하여 고객님께 감동과 행복을 주는 여행 메신저로서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현숙 최고고객책임자는 “고객 접점에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가이드와 인솔자 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불만제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지 협력사 서비스 표준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 평가를 이어나가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이러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판 여행사로서는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을 받으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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