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승천버전"…송민호,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합류
▲ 가수 지코(왼쪽)과 송민호가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출처|지코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위너 송민호도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합류했다.
지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천버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코와 송민호는 하늘을 배경으로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은 게시 1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회에 육박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는 마마무 화사를 시작으로 청하, 장성규, 이효리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끈다.
'아무노래'는 지코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위트있는 후렴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지난 13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차트 싹쓸이'에 성공했다.
지코는 오는 2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웨더 체인저'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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