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FA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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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이란이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과 이란의 축구 경기는 오늘 오후 7시 15분에 태국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vs이란 중계는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방송된다. 

이란전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중국 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전 명단은 KFA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KFA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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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피파랭킹은 33위이며 한국의 피파랭킹은 40위다.

이란과 한국의 피파랭킹이 비등한 상태에서 한국이 중국 전에 비해 안심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특히나 피파랭킹의 차가 컸던 중국과의 경기에서 겨우 1:0으로 이겼던 만큼 이번 이란전은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죽음의 조`라고 풀리는 C조 3위에 올라야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일정을 보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오는 15일 수요일에 예정돼 있다. 

한국vs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도 JTBC, JTBC3 등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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