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이란미국충돌이 왜???(내공100
이란미국충돌이 왜???(내공100
오늘 뉴스를 보고 깜놀...했습니다!
이란하고 미국이 전쟁이라도 하려나...
1.이렇게 된 원인은?
2.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할 가능성은?
3.도대체 왜 갑자기 충돌한 건가요???
4.이란이 핵합의탈퇴했다는데 뭔 소리입니까?
내 프로필 이미지
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20.01.06 조회수 4,318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미래인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148
절대신 열심답변자 eXpert
프로필 사진

한국사 1위, 세계사 3위, 국방무기 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미국-이란 충돌가능성

2019년 9월신문기사입니다(2019-09-22)

‘미국과 갈등’ 이란, 중국-러시아와 사상 첫 합동군사훈련

이란, “오만해 공해상에서 조만간 실시”

사우디 드론공격 이후 ’민감한 시기’

전문가 “유사시 중-러 이란지원 시사…경고용”

이란과 중국-러시아가 조만간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이란 군 당국이 밝혔다.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정유시설에 대한 무인항공기(드론) 공격 이후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여서 눈길을 끈다.

이란 반관영 <이라니안뉴스>는 20일 가디르 네자미 합동참모본부 국제·외교국장(준장)의 말을 따 “이란-중국-러시아 3국 해군이 조만간 인도양 북부와 오만해 공해상에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참가국들 간 전술·군사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정 수준의 통합 (작전 능력)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 군 당국은 훈련의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번 훈련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3국 간 군사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호세인 칸자디 이란 해군 참모총장은 이란-러시아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페르시아만 연안에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미국의 일방적인 ‘이란 핵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탈퇴 이후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돼 왔다. 특히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정유시설 2곳이 무인항공기(드론) 공격을 받은 이후, 미국은 ‘이란 배후설’을 주장하며 군사적 압박의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이란이 ’전면전 불사론’까지 꺼내들고 맞대응하면서 긴장 수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전문가의 말을 따 “민감한 시기에 3국이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만약의 사태’가 벌어지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을 지원할 것이란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개요

2019년 12월27일 이라크내 미군 주둔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국인 1명이 사망

미국은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를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12월29일 무장조직의 기지를 미군 전투기로 폭격.

미국은 더는 물러설 수 없다고 판단, 시아파 민병대 폭격을 단행

미국이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의 공격이라고 단정한 순간 스스로 그은 한계선을 넘게 됐기 때문이다.

원인

지난해 2018년 5월부터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첨예해지면서 미국은 이라크의 미국인 또는 미군이 이란과 연계된 무장조직에 공격당했을 때는 무력 대응하겠다고 누누이 선을 그어온 만큼 미국인 사망으로 '인계철선'이 당겨진 것입니다.

중동에서 이란과 연계된 무장 조직 가운데 규모와 정치·군사적 위치를 고려할 때 미국인, 미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라는 점을 미국도 이미 알고 있었고.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를 이란의 대리군으로 여기는 미국은 그간 이들의 공격을 이란의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등 이란이 배후로 의심되는 무력 행위에 '엄포'만 놨을 뿐 정작 물리적 대응은 소극적이어서 중동 내 우방의 신뢰를 잃어간다는 비판을 받는 터에 작심하고 작전을전개

과정

2019년 12월27일 이라크내 미군 주둔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국인 1명이 사망

2019년 12월29일 미공군 무장조직의 기지를 미군 전투기로 폭격.

2019년 12월 31일

미국의 시아파 민병대 폭격으로 25명이 숨지자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이 무장조직과 그 지지 세력은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일부에 난입하고 외곽 시설에 불을 질렀다.

미국은 이 사건이 '전적으로 이란의 책임'이라며 대사관에 실제로 난입한 시아파 민병대 세력이 아닌 이란을 직접적인 대응 상대로 특정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일 "이라크는 미국과 이란의 새로운 결전의 장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떠올랐다"라며 "미국과 이란의 공공연한 대립이 이라크로 옮겨갔다"라고 해설

1월1일 미국신문기사입니다

지난 12월 29일 미공군이 3시간동안 맹폭

1월1일 뉴스

미국, 이라크에 750명 추가 급파…"공수부대 4천명 투입준비"(종합)

2020-01-01

미국은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습격 사태 대응을 위해 82공정사단 병력 750명을 추가로 급파한다고 3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에서의 긴장감이 다시 증폭될 전망이다.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성명에서 "제82 공정사단 산하 신속대응부대(IRF) 소속 보병대대를 파견하기로 인가했다"며 "IRF와는 별개로 다른 병력도 수일 내에 파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성명에서 1차 파병 규모를 약 750명으로 밝혔다.---중략-

결론적으로 이라크 미군 철수이후 별다른 군사적 대응이 없었는데

지난9월 이란 중국 러시아 연합세력이 호르무즈해상에서 군사 작전을 전개 하자

이를 조기 압박하기위해 파병 하게된것입니다

쿠드스군(Qods)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군의 특수 부대로 해외 작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쿠드스군의 최고 지휘는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맡고 있으며

사령관은 카젬 솔레이마니이고(2020년 1월3일 미공군 폭격에 사망)

부사령관은 호세인 하마다니 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2007년 이후 그것의 병력 크기는 15,000명으로 추정하며 미국은 쿠드스군을 2007년 이래 대테러 작전의 지지자로 지정한바있습니다

1980년대 모하마드 나지불라의 공산 정부에 맞서 압둘 알리 마자리의 시아파 군벌인 헤즈베 와흐닷을 지원

탈레반에 맞서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프가니스탄 구국 이슬람 통일전선에 자금을 지원

최근에 쿠드스군은 탈레반 반군을 돕고 있으며

사우디 유전 드론공격도 쿠드스군이 지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총사령관

Qasem Soleimani

(11 March 1957 – 3 January 2020)

On 3 January 2020, United States forces launched an airstrike against a convoy traveling near Baghdad International Airport that was carrying several passengers, including Iranian Major General and IRGC Quds Force commander Qasem Soleimani and Iraqi Popular Mobilization Forces commander Abu Mahdi al-Muhandis.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