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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림프부종 앓고 있다”…소속사 ‘성형·시술설’ 일축

가수 크리샤 츄(본명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 드라마 ‘귀신과 산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가수 크리샤 츄(22·본명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의 소속사가 성형설 논란에 해명했다.

앞서 크리샤는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2017년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크리샤가 작년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 부종을 앓고 있다”며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일은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웹 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도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작품을 위해 나갔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앨범 준비와 중국 활동 준비 등이 겹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현재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크리샤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 드라마 ‘귀신과 산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무대에 선 그의 얼굴이 다소 부어 보이자 몇몇 누리꾼은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고 입을 모아 의혹을 제기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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