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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형·시술 NO" 크리샤 츄, 성형 의혹에 림프 부종 고백→응원물결(공식)

사진=NDS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크리샤 츄가 때아닌 성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는 크리샤 츄가 참석했다. 이날 크리샤 츄는 꽃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크리샤 츄는 다소 얼굴이 부은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들을 의아하게 했다.

평소 마른 몸매였던 크리샤 츄였기에, 대중들은 크리샤 츄가 성형 또는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는 단숨에 성형 및 시술 의혹으로 번져갔고, 크리샤 츄는 뜻하지 않게 성형 의혹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게 됐다.

이에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윅스이엔티 측은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 부종에 걸렸다. 오늘(15일) 제작발표회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작품을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컴백 준비를 하며 림프 부종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앨범 준비 및 중국 활동 준비 중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졌던 것 같다"고 말하며 "성형이나 시술을 절대 받지 않았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현재 크리샤 츄가 회복 중이라는 이야기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에도 림프 부종과 관련하여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있는 중이다. 건강이 회복하는 대로 활동 준비를 재개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소속사의 해명으로 크리샤 츄의 성형 의혹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뜻밖의 림프 부종을 앓고 있는 크리샤 츄에 대중들은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며, 대기업 총수 외손녀 연수지 역으로 등장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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