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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하대정보통신공학과vs경희대응용물리학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두 과중에서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당~~ 훌리건은 생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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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2.29 조회수 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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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biol****
채택답변수 19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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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상 보면 인하대 정보통신>경희대 응용물리 입니다. 그리고 물리를 정말 좋아하시고 그 분야를 깊이있게 연구하실 거 아니면 인하대 추천드립니다. 배치표에 공대>자연과학 의 현실을 보면은 현 우리나라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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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86%최근답변 2016.07.12.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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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괜히공대가아닙니다..
특히요즘같이취직안될때는더요..
물리학과가 좋긴한데 뜻이없는경우에는 공대가나을것같네요 취직하셔야아니..
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17.03.08.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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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하 위주로 소개합니다. 정하기 어려우시면 타대분께 객관적 자료 달라고 하시고 본인만의 지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하의 경우, ICT대표주자 네이버 등기임원도 배출하였고 국가보안연구소에서도 채용설명회 옵니다. 일부 훌리들이 서울이냐 아니냐 땅에 줄긋는 사람들이 있는데, 학교에서 서울 중부 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또한 내년 신입생 개강일에 맞춰서 학교 정문 앞에 인하대역 새로 개통하구요.


만약 입학하신다면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인하대학교의 경우 공과대학과 IT공과대학으로 구분되며, 정보통신공학 및 관련 전공을 묶어 IT공과대학으로 독립운영중입니다. 그래서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IT공과대학 전체로 받는 혜택들이 많기에 IT공과대학 전체를 보신 후, 정보통신공 중심으로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과/복수전공/연계전공 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도 고려하실 수 있기에 아래 링크에서 관심있는 전공 확인해 보세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41021922

 

1] 인하 정보통신공학 소개


학과소개

21세기는 정보통신이 도로, 전기, 수도, 가스등과 같은 사회인프라의 중심이 되는 정보화 사회 또는 지식 기반 사회가 될 것이다. 인하대학교는 이와 같은 정보통신분야의 중요성과 전문 인력 수요의 급증이 예측됨에 따라 지난 1999년에 정보통신분야를 인하대학교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였으며, 2001년에 정보통신공학과를 독립 출범하였다. 정보통신공학과는 공학교육인증(ABEEK)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 인재상

- 전문성 :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 창의성 : 기초과학의 충실한 학습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정보통신분야의 시스템, 부품, 공정방법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기른다.
- 국제성 :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식과 지속적 자기계발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시킨다.


교육 목표

정보통신공학과의 교육목표는 공업발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번영과 인류공영에 기여코자하는 인하대학교 창학 정신과 실천적 진리탐구를 통한 창의도전 정신과 보편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도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인하대학교 교육목표에 부합되도록 설정되었다.


졸업 후 진로

관련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국내 우수한 정보통신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외국 유학이 가능하며, 정보통신관련 국책연구소 및 기업체 연구소에서 연구 수행이 가능하다. 기업체의 경우 유무선 전자통신, 광통신, 통신용 하드웨어, 멀티미디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분야의 업무를 맡게 되며, 개인에 따라서는 벤처기업이나 창업이 가능하다.
- 통신 분야 : SK텔레콤, LG 텔레콤, 한국통신 (KT) 등
- 전자 분야 :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LG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SK하이닉스 등
- 컴퓨터 및 인터넷 분야 : 삼성SDS, 네이버, 다음, 한국 IBM 등
- 방송 분야 : KBS, MBC, SBS 등
- 국가연구소 분야 : 전자통신연구원 (ETRI), 전자부품연구소, KIST 등
- 자동차 분야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 만도헬라, 콘티넨탈, GM



2] 인하 정보통신공학 자료


2015 현재 삼성전자 STP, LG전자 맞춤형교육과정, LG디스플레이 LGENIUS, SK하이닉스 MODULE, 삼성전자 SCSC, 삼성전자SST IT공과대학 산학협력과정 중 눈에 띄는 과정 올립니다. ,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어 재학생들 혜택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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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NIA, 월드프렌즈 IT봉사단 귀국보고대회

2015.12.10.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서울 중구 오펠리스 컨벤션에서 ‘2015년도 월드프렌즈 IT봉사단 귀국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봉사단원에 대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영해 미래부 국제협력관과 김현곤 NIA 부원장은 올해 세계 21개국에 파견한 564명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귀국보고대회에서 개발도상국 곳곳에서 한국의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로 글로벌 정보격차해소에 힘을 쏟고 온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NIA 141팀의 봉사단원 중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과 ICT 프로젝트 수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우수활동팀 18팀을 선정했다.

 

대상(미래부 장관상)은 김수현·유민하(한국외국어대), 조덕현(인하대), 조영화(성균관대)씨로 구성된 키브 앤드 테이크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방송통신위원회에 파견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ICT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인의 한국어 학습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NIA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세계 70여개 개도국에 6274명의 IT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귀국보고대회를 개최해 개도국에서 활동하고 온 봉사단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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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15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최다 수상 · 최다 응모 대학상 동시 수상

15.12.01

 

인하대학교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삼성전자 등 총 41개 기관이 주관하는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7년 연속(09~15) 최다 응모 대학상, 4년 연속(12~15) 최다 수상 대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는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운영지원사업(지식재산교육센터 단장 신수봉)’을 시작한 201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대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캠퍼스 특허 전략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대회로 선행기술조사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 총 두 분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선행기술조사 부문은 산업별 가상의 출원서 또는 발명요약서에 대하여 관련된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 판단 및 청구범위를 보정하는 분야로 인하대학교 학생들은 특허청장상 2, 우수상 6, 장려상 17명이 수상했다.

또한, 특허전략수립 부문은 세부적 기술주제에 대하여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분야로 인하대학교는 우수상 4, 장려상 5팀이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대학상 수상 내역

 

7년 연속(‘09~’15) 최다 응모 대학상

4년 연속(‘12~’15) 최다 수상 대학상

* 학생별 수상 내역

선행기술 조사 부문

 

특허청장상(2) : 이성은(정보통신공학), 이우희(에너지자원공학)

 

우수상(6) : 김태경(신소재공학), 김현성(기계공학), 류호준(전기공학), 이명규(컴퓨터정보공학), 이상철(정보통신공학), 최순호(전기공학)

 

장려상(17) : 신태호(화학공학), 김경훈(기계공학), 김웅규(전자공학), 길기문(기계공학), 유동기(전자공학), 김현아(화학공학), 문강호(기계공학), 이진우(기계공학), 한재웅(기계공학), 이준엽(정보통신공학), 박주환(조선해양공학), 이경태(전자공학), 전원형(신소재공학), 박용선(신소재공학), 이원응(신소재공학), 천민기(고분자공학), 김유나(경영학)

특허전략 수립 부문

우수상(4) : 이성은(팀장, 정보통신공학), 박성준(팀원, 전자공학) / 이명규(팀장, 컴퓨터정보공학), 진강훈(팀원, 전자공학 / 김병훈(팀장, 조선해양공학), 김민석(팀원, 조선해양공학), 이우희(팀장, 에너지자원공학)

 

장려상(5) : 이준혁(팀장, 에너지자원공학) / 이형안(팀장, 정보통신공학), 이대로(팀원, 정보통신공학) / 박민구(팀장, 전자공학), 이대형(팀원, 전자공학), 김현집(팀원, 전자공학) / 김태완(팀장, 전자공학), 차정훈(팀원, 항공우주공학) / 이창모(팀장, 신소재공학), 이한준(팀원, 기계공학), 손민주(팀원, 기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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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하는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KBID, 의장 김학일 인하대 교수)

2015.11.30

 

바이오인식 기술이 모바일 기기에 접목되고 결제를 위한 간편 인증 기술로 활용되면서 바이오 인식 분야가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9.11테러 사건이 발생한 후 지문, 얼굴, 홍채 등 바이오 인식 정보를 이용한 출입국 심사가 진행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급속히 활기를 보이더니,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나 도약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

 

특히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바이오 인식은 인증으로만 활용됐지만, 이제는 결제 시스템과 맞물리며 ‘identity’, ‘security’ 개념을 넘어서 '편리한 기술'로 진화 중이어서 전도유망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KBID, 의장 김학일 인하대 교수)도 일대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 18일 제2의 창립총회와 함께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한다. 김학일 의장을 만나 사단법인화 추진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협의회는 이미 2001년부터 생체인식협의회라는 이름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었지만,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 인식 시장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함으로써 명실공히 바이오인식 시장 활성화에 나설 것입니다.”

 

사실, 사단법인은 아니었지만 협의회가 지금까지 한 일도 적지 않다. 지문·홍채 인식 기술이 주류를 이루던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계와 연구계를 아우르며 다양한 기술 개발과 표준 제정활동(ISO/IEC JTC1/SC37, SC27, ITU-T/SG17 Q.9)을 추진했다. 2012년 우리나라가 아시아 바이오인식협회(ABC) 의장국으로 선출된 것은 김의장을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김재성박사 등의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이 컸다.

 

협의회는 지난해 3월 명칭을 기존 KBA(Korea Biometrics Association)에서 KBID(Korea association for Biometric IDentity security)로 바꾸었다. 바이오 인식기술이 모바일 디바이스와 만나 인증을 넘어 보안 기술로 자리잡고 있고, 고객도 정부에서 개인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

 

김 의장은 사단법인으로의 재출범을 계기로 일단 세 가지 일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인식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데, 협의회가 정부 및 산학연과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하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그리고 현재 바이오인증시험센터(K-NBTC)가 제공하지 못하는 부문에 대한 평가와 인증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김 의장은 특히, 이미 바이오 인식 기술이 융합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단계에서 기존의 낡은 평가방법이나 기준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서비스에 대처할 수 없다고 보고 융복합 기술연구 및 평가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사단법인화를 계기로 표준화 활동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바이오 인식과 관련한 융합기술들을 국제 표준으로 제안해 국제 표준시장도 리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직 미래창조과학부의 인가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오는 12 18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하는 KBID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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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자신이 없다면 과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요? 한편, 인하대는 설립 자체가 한국 미국 등의 국내외 성금, 정부, 유네스코 및 독일 지원 등으로 국내공업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교육한류' 심은 타슈켄트인하대우즈베크 '명문대' 되다

 

2015-11-24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해 102일 개교한 타슈켄트인하대(Inha University Tashkent·IUT)’가 개교 1년 만에 우즈베키스탄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하대의 학사운영 시스템을 100% 적용한 이 대학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현지 정보기술(IT) 기업이 벌써부터 이 대학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벌일 정도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이 대학의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 등 두 개 학과를 네다섯 개로 늘리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지에서는 이 대학은 초저녁에 불이 꺼지는 다른 대학 및 연구소와는 달리 공부하는 학생들로 밤 12시까지 불을 밝히는 등 현지 학습 분위기를 바꿔놓았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교육 시스템 수출에 관심 있는 국내 10여개 대학도 ITU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IUT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부지 및 건물 출연과 운영비를 부담하고 인하대가 교수와 입학, 교과목, 학사관리 등 모든 교육과정을 책임지는 IT 전문 4년제 대학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위탁을 받았지만 인하대가 모든 교육과정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우즈베키스탄 내 인하대라고 할 수 있다.

 

이승걸 IUT 사업단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 현지 고교와 대학들은 교과목이 한국보다 훨씬 적고 과제도 별로 없는 데다 수업은 오후 1~2시께 끝나고 도서관이나 실험실은 오후 6시면 문을 닫는다 이런 분위기에서 IUT에 인하대의 교육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한 것은 파격적이라고 말했다. 수업시간을 늘리는 등 강도 높은 학습에 과제도 많아 방과 후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밖에 없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부하는 학생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교 1년이 지난 지금 IUT에 대한 현지 반응은 매우 좋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국민들은 IUT를 가장 신뢰하는 명문대학으로 평가하고 있다. “돈만 있으면 원하는 대학과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현지 대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놨다. IUT는 입학시험부터 중간·학기·졸업시험까지 공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한다. 수업과 실험실습 등 교육프로그램을 인하대와 똑같은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이 단장은 “IUT는 청탁과 부조리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시험에 대해 시험종료 즉시 시험지를 복사해 놓고, 답안지를 인하대 본교로 가져와 채점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재학생들이 인하대에서 수업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UT는 정보통신공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과 등 두 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입시 때 입학정원을 95명 늘린 245명을 선발해 1, 2학년생의 총 인원은 356명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현지 국민의 요구로 정원을 늘렸다. 내년 신학기에는 물류학과를 추가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앞으로 정원을 더 늘리고 4~5개 학과를 추가로 개설하는 IUT육성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UT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소프트웨어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내자 현지 주요 IT기업들은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2학년생을 인턴으로 선점하고 있다. 학생 30여명이 이미 인턴으로 채용됐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IUT의 성공 사례는 남미국가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면 국내 고등교육 프로그램 수출 길이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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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 인재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대상 등 다수 수상, 인하대 공학도 우수성 입증

2015-11-23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대상(교육부 장관상), 정보통신공학과 이주호 금상, 건축공학과 김예슬 동상 수상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인하공방 팀, 은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

고분자공학과 이수철,은상 수상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인하대 공학도들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과 통합적 설계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9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교내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거점 경진대회 선발 후 전국 학생포트폴리오에 출전한 3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강혜윤 학생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이주호 학생은 금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건축공학과 4학년 김예슬 학생은 동상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하공방팀은 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인하공방 팀은 지난 10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전시와 더불어 발표와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에서 주관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발표대회에서는 ‘HIJK 창의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발표한 고분자공학과 4학년 이수철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외 15개의 후원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공학인재들의 축제의 장이다.

창의적 역량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과 산업계 및 공학도간 산학협력의 목적으로 2013년 제1회 공학교육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8개의 공과대학이 함께 하였고,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경진대회 시상 및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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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산단에 첫 'ICT융복합센터' 건립 추진, 인하대학교 참여

2015.11.16.

 

부평테크시티, 1400평 부지에 512억 사업비 투입

산업시설· 편의시설 결합된 '융복합 센터'로 건립

산업통상자원부는 부평국가산단의 주요 혁신 프로젝트로 선정된 부평테크시티 건립 사업, 부평 정보통신기술(ICT)비즈니스센터 구축 사업 등 2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6일 부평관광호텔에서 관계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바꾼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부평테크시티는 부평산단 내 첨단·정보기술(IT) 산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형 기업들을 유치, 산업 시설과 편의 기능이 결합된 융복합센터를 건립된다.

 

국비(40억원) 등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인천테크노파`크 모터시험인증센터·인하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부평구청 일자리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협약식에서 부평산단 혁신 프로젝트의 선도적인 모델을 15개 혁신산단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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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방재센터인데 다른 서울 내 학교도 아닌 인천의 인하대와 협약체결하였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인하대 업무협약 체결

2015-11-12

 

우병호 서울종합방재센터소 센터장과, 장경희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및 재난안전통신망 사업단 단장이 12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재난안전 통신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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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 금상 수상, 인하 공학도 통합적 설계 능력과 우수성 입증

 

2015-10-08

 

지난 10 5일 개최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에서 본교 인하공방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최하고 성균관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창의력 및 시스템 통합설계능력을 갖춘 공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 공학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종합설계 작품을 전시와 더불어 학생들의 발표와 질의 응답 및 시연을 통해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심사 결과 최영림(전자공학과3) 학생 등 총 12명의 인하공방팀이 금상(작품명: Automated Pallet Changer가 부착된 3D Printer)을 수상했다.

 

본 수상작은 오는 10 21일에 있을 2015 창의적 종합설계 전국 경진대회의 본상 후보작으로 추천되었으며, 11 19일에서 2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전국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2015 학생포트폴리오 거점 경진대회에는 14개 대학의 36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인하대학교에서는 총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현장심사 결과 강혜윤(정보통신공학과4), 김예슬(건축공학과4), 이주호(정보통신공학과4) 학생이 상위 성적을 받아 2015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인하대학교는 지난해 2014 창의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 4개 팀이 참가하여 1개 팀이 은상(인하무인), 2014 학생포트폴리오 전국 경진대회에서는 은상(신예린, 컴퓨터정보공학과4)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상위의 작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하 공학도들의 통합적 설계 능력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0 21일에 개최되는 전국 경진대회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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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

2015-09-25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가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보연은 최근 암호기술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16명을 선발해 교육에 들어갔다.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신규 IT 서비스 등장에 따라 국산 암호기술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스노든 폭로 사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메신저 검열 논란 등으로 암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는 자료 기밀성과 무결성, 전자서명, 사용자인증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클라우드 기술의 안전한 이용환경 마련에도 암호 기술과 응용이 필수다.

 

국보연 양성과정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실적을 중심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 서울/KAIST/고려대/한양대/인하대/경북대/이화여대/아주대/국민대/공주대에서 1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암호 알고리즘 설계와 암호 SW 분석 분야에서 소형 IoT 기기를 위한 경량 암호 설계·구현 기술 신규 블록암호 기반구조 연구 암호 SW 취약점 분석기술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집중 세미나, 과제를 수행한다. 국보연은 우수 연구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국제 암호학회 참관기회 제공 등 특전을 부여한다. 국보연 암호 분야 채용에 지원하면 우대한다.

 

국보연은 국내 암호기술 분야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인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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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K(세계 2위 글로벌 화학회사), 12 `머크 젊은 과학자상` 박재형 교수 수상

2015.08.21

한국머크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5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에서 제12 머크 어워드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분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IMID에서 제정된 기술논문상이며, 지난 2006년부터는 머크 젊은 과학자상이 추가됐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인 박재형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 교수는 명시야(Light field)와 홀로그래피 기술에 기반한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3D 디스플레이 & 디지털 홀로그래피 윈터 스쿨을 신설해 산학계 신진 연구자들에게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3D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피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고객중심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이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오늘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머크 어워드가 이런 노력의 한 초석으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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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사업 참여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 등 기대

2015 08 12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사업(충북대 주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293천만원을 지원하고 충북대와 인하대, 그린광학, 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 등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 말까지 43개월간 진행된다.

 

김남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센터장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전담하는 대학ICT 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에 차세대 홀로그램 핵심기술 확보 및 산학연간의 활발한 교류와 시장개척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옹골찬 창의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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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교수, ‘IEC 1906 어워드 수상

 

2014-10-20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재형 교수가 국제표준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수여하는 공로상인 ''IEC 1906 어워드(Award)''를 수상했다.

 

박 교수는 IEC의 전자 디스플레이 디바이스(Electronic Display Devices)를 담당하는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TC110에서 3D Display 기술 분야 표준화 작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IEC ISO, ITU와 함께 전기전자분야의 국제표준을 정하는 세계 3대 표준 기구 중 하나로 1906년에 설립돼 81개국이 가입돼 있다. IEC 2005년부터 IEC 1906 어워드를 제정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에 기여가 큰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IEC 1906 어워드에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기업, 학계 등 표준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 14일 국가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4 세계 표준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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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대, KITRI(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협약 체결

 

2014-10-16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학장·이승걸)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유준상) 10 10일 오전 11시 인하대학교에서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정보보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정보통신(IT) 기술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교육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안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교류 수행 및 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인하대학교는 차세대 보안리더(BoB : Best of Best)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및 정보교류, ICT 보안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과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BoB)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정보보안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정보보안 교육과 프로젝트 및 실무 실습 수행 등을 통해 최고 보안 인재를 인증하고 있으며 매년 인하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인하대학교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정보보안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의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서 정보보안 분야의 기술 발전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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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및 기증식 개최

 

2014-10-01

 

인하대학교는 데이터 분야 국내 최고 전문업체인 엔코아(대표이사이화식) 9 23일 오전 11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산학협력 MOU 체결식 및 데이터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DA#” 400개 라이선스( 22억원 상당)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MOU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형 DB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과 DB 관련 인프라 및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엔코아는 본교에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툴을 기증하였으며, 향후 데이터 관련 특별 강연 및 세미나 지원과 학생 대상 인턴십 및 현장교육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본 협약식을 통해 기증 받은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툴 ‘DA#’ 프로그램은 데이터 구조를 체계화시키고, 데이터 아키텍쳐 전 과정을 설계관리하는 데이터 아키텍처 모델링 및 관리 솔루션으로 공과대학 및 IT공과대학의 데이터베이스 관련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코아 명재호 전무는 앞으로는 빅데이터 시대로,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데이터 분야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증 드린 소프트웨어가 인하대의 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용적 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명우 교학부총장은 인하대학교의 데이터 관련 교육 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린다 본 소프트웨어를 교육과 연구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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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학생들이 잘 배우고 노력한 그 결과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5)에 재학 중인 김명수(지도교수·박세근)씨가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산학협력대회로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경진이 이루어지는데, 이번 대회의 선행기술조사 부문에는 산업별 가상의 출원서 또는 발명요약서에 대한 관련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고 청구범위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총 96개 대학 3,05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고상을 수상한 김명수 씨는 2010년부터 매년 2개 경진부문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6회나 수상하는 등 지식재산 분야의 탁월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인하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최고상 수상과 더불어 우수상 6, 장려상 22명을 포함 총 29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오는 11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김명수(정보통신공학과 박사과정)

우수상 6 : 정영진(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강전필(신소재공학과 4학년), 조성훈(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경훈(기계공학과 3학년), 전재민(화학공학과 4학년), 김수진(화학공학과 3학년)

장려상 22 : 권오준(전자공학과 3학년), 전용아(전자공학과 3학년), 신승윤(전자공학과 3학년), 이재혁(전자공학과 2학년), 김태용(전자공학과 3학년), 최순호(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선예지나(신소재공학과 4학년), 이도현(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김동국(신소재공학과 3학년), 차정훈(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성송언(신소재공학과 2학년), 신재훈(기계공학과 2학년), 손종욱(기계공학과 4학년), 이정국(화학공학과 3학년), 김태영(화학공학과 4학년), 권가람(화학공학과 4학년), 고형호(화학공학과 3학년), 이상호(고분자공학과 3학년), 편혜림(생명공학과 4학년), 김대규(생명공학과 4학년), 장민욱(전기공학과 4학년), 김현아(화학공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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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에서도 꽤 유명합니다. 인하대는 공과대학과 IT공과대학으로 구분해서 운영중이지요.

 

인하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정하는 대학 IT연구센터(ITRC) 육성사업에 2014 6 2일 최종 선정됐다.

 ‘지능형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가 이번 대학 IT연구센터에 선정됨에 따라 본교는 2014 6월부터 2017 12월까지(2년 연장 가능) 4년간 총 48.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어, 스펙트럼 및 전파 분야의 산··연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창의적 전파활용을 통한 창조경제를 위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는 인하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총 16명의 교수(인하대 11, 연세대 3, 한양대 1, 고려대 1) ()에이스안테나 등 8개의 기업체가 참여하여 개방형 스펙트럼공학, 주파수효율 고도화, 생활친화형 전파응용, 근거리인식 레이더개발 및 스몰셀 기술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본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의 센터장인 김재명(IT공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무한상상실 등 창의적인 연구환경 조성, 산업체와의 제품화 공동연구, 산업체 관점의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 배출인력의 산업체 고용연계, 전파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및 국제적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연구수행 및 관리에 본 사업에 적합한 work method 방법을 적용하여 본 센터를 시스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센터를 수요기업 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벤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체 친화적 미래 전파통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새로운 산학연 공동연구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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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5]ITRC포럼-스마트서비스

2015-05-26

 

ITRC포럼 스마트서비스관에서는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등의 연구센터가 참여해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스마트 기술 관련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연세대 차세대 DTV 방송기술 연구센터 HDTV 이후의 UHDTV 3DTV 기술을 선보인다. 센터는 미래 방송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방송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차세대 UHDTV 방송 영상 전송을 위한 실시간 주파수 공유형 방송 시뮬레이터, DASH 스트리밍 시뮬레이터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다시점 3DTV를 위한 화질 향상 기법 시뮬레이터, HD 영상 실시간 스티칭을 이용한 다채널 UHD 영상 생성 기법 등도 선보인다.

 

인하대 지능형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는 효율적인 전파자원 사용과 전파자원 관리를 위한 스펙트럼 공유 및 주파수 효율 향상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기술은 생체신호 탐지를 위한 UWB 안테나, 모션인식용 송수신기 구성 핵심 IP 기술개발, 인지무선통신용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간섭정렬 알고리즘 구현 및 성능검증 등이다.

 

한양대 모바일컴퓨팅 연구센터 4세대(4G) 이후 이동통신 시스템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기술 관련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센터는 그동안 논문 62, 특허 출원·등록 48, 소프트웨어 등록 48건 등 성과를 창출했고 38000만원 기술이전 성과도 거뒀다. 전시관에서는 스마트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인프라 구현 기술 자율적·적응적 무선접속 제어 및 자원관리 기술 멀티모드 저전력 스마트 단말 기술 등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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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K-ICT 미래인재포럼]<1>서울대 초실감음향기술 연구센터

2015.04.29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K-ICT 미래인재포럼 2015’ 5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우리는, 대한민국 ICT 미래입니다 주제로 ITRC포럼, 창의ICT융합인재포럼, ICT정책콘퍼런스 등 ICT분야 대학연구센터 성과확산 행사를 통합해 추진되며,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와 공동개최로 진행된다.

 

서울대초실감음향기술 연구센터의 ITRC포럼 전시 주제는 가상콘서트.

 

음악을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다. 전시에서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이용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경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감 음향의 미래를 체험해볼 수 있다. 각종 오케스트라 악기 음원이 3D 엔진 내부에서 사용자 자세와 방향에 따라 실시간으로 머리전달함수(HRTF: 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를 이용해 구현될 예정이다. 센터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음원 분리 기술과 휴먼트래킹 시스템도 함께 전시한다.

 

센터는 현재 사용자가 더욱 실감나는 음향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실감 음향을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 공간이나 장비의 제약 없이 고품질 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한다.

 

음향은 청취자 개인의 위치, 체형, 체험 상황에 맞춰 효과를 내야하며 이를 위해 센터는 HRTF, 사용자 위치 추적 등 맞춤형 기술을 연구한다.

 

센터에는 서울대, 한양대, 인하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총 9명 교수와 70여명 학생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연구를 통해 SCI(E)급 논문 20, 국제 콘퍼런스 논문 29편과 40편가량 국내 논문을 출판했다. 13건 특허 출원과 24건 소프트웨어 개발 실적을 선보였다.

 

김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사용자가 실감 음향 트렌드를 체험하고 경험해 기술의 효용성과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센터도 현장에서 미래 사용자를 만남으로써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을 개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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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칩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

2015-02-12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소장 박인철)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칩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칩 디자인 콘테스트는 반도체·시스템 설계 분야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국내외 파운드리에서 제작한 집적회로(IC)와 프로그래머블로직디바이스(PLD)를 이용해 구현한 칩을 데모한다.

 

이날 전국 대학에서 참여한 데모 5개팀, 패널 57개팀이 참여했으며 6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인하대학교 손경섭 학생은 ‘SSCS 서울챕터상을 수상하였다. 패널 부분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 KAIST 이양훈 학생을 선정했다.

 

박인철 소장은 매년 개최하는 칩 디자인 콘테스트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고급 인력을 배출하는 요람이라며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IDEC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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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터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14-09-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는 지난 7 7일부터 1개월 간 진행한 1회 터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상상을 현실로! 터치로 하는 되는 디스플레이 세상이 주제였다. 24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현실성·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4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침대인 터치 마이 베드를 제안한 인하대학교팀(문수현·박종훈)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은 내달 6일 개최되는 5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2014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의 터치 이벤트관(Touch Zone)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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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시몬(정보통신 석사3) ISCE 2014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14-07-07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크리스티안 시몬(석사 3, 지도교수:박인규) 6 23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제규모의 학술대회인 The 18th 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nsumer Electronics (ISCE 2014)에서 “Video Tonal Stabilization with Automatic Multiple Anchor Frames”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최측인 IEEE로부터 최우수 논문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IEEE주최의 해외 학회에서 수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자랑스러운 일인데,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소속 연구실의 연구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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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ETRI 5G기술 5G 통합과제 및 기가코리아 사업 진행 확인

2014-06-05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현장을 찾아 5G 통합과제 및 기가코리아 사업 진행을 돌아보고, 관련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부와 ETRI 5G 기술개발 완료 시점을 당초보다 2년 앞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0년엔 일본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ETRI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는 밀리미터파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날 연구현장에서는 스마트 모바일 커넥션을 위한 시선통신 기술, 실시간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초다시점 단말, 대면적 초고해상도 SLM기술,디지털홀로그래픽 테이블탑형 단말과 대용량 양방향 실감 콘텐츠 기술을 선보였다.

 

초다시점 단말 개발에는 KIST를 주관기관으로 KETI, ETRI, 서울대, KAIST, 인하대, 스카이미디어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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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웨어, 이공학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증

 

2014-03-21

 

김광진 셈웨어 대표이사가 3 20일 오후 1시 인하대학교를 방문하여 이재준 교학부총장에게 1 6천만원 상당의 이공학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셈웨어패키지(CEMWare Package 7.5) 캠퍼스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이재준 교학부총장은 인하대학교의 이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증해주신 김광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인하대학교 교육과 연구에 활용하고 피드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진 ()셈웨어 대표는 향후 3~4년 내에 외산 소프트웨어에 능가하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 학교나 연구기관에서 많이 활용하신 후 피드백 주시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셈웨어패키지(CEMWare Package 7.5)는 과학 및 공학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매트릭스 기반 스크립트 언어 CEMTool와 신속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블록 다이어그램 방식의 그래픽 설계 패키지 SIMTool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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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덕 동문, ‘휴먼테크 논문 대상 은상 수상

 

2014-02-20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박경덕 동문(학부 04학번, 석사 08학번, 지도교수·이승걸)이 지난 2 12일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중앙일보가 후원한 20회 휴먼테크 논문 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박경덕 동문은 튜닝포크·광섬유 탐침의 최적화 액체 잠김 구간 발견을 통한 액체 내에서 동작하는 근접장 현미경의 개발(Development of wet near-field scanning optical microscope by observing stable resonance zone of tuning fork/fiber probe)’이라는 논문에서 나노 근접장 현미경이 액체 내에서 동작하지 못하는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생체 시료용 근접장 현미경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난치병의 원인규명 연구를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과학기술 분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상금 700만원과 삼성전자 해외사업장 견학 기회가 주어졌다.

 

박경덕 동문은 현재 미국의 실험천체물리학합동연구소(Joint Institute for Laboratory Astrophysics, JILA)에서 유일한 한국인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응용물리학소식지(Applied Physics Letters)’, ‘나노테크놀로지(Nanotechnology)’ 등의 해외 유명 SCI 저널에 15편의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고, 14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인하대학교 출신 연구원으로 국내·외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인 휴먼테크 논문 공모전에서는 국내외 151개 고교·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1,982편의 논문을 제출하여 684명의 심사위원이 총 1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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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만드는 2%정예 연구위원들의 세계

2013-04-18

 

삼성전자 연구위원 365명은 제다이(Jedi)에 비유된다. 제다이는 조지루카스 감독이 1977년 만든 영화 스타워스에 나오는 전사 집단으로 제다이 한 명이 반란군 수천명과 맞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 경쟁업체들을 하나씩 제치고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핵심 경쟁우위는 제품개발력이다. 삼성전자에서 제품 연구와 개발을 주도하는 이들은 연구위원이라고 불리는 임원급 연구인력들이다. 삼성전자는 임원급 연구인력을 기술분야 S급 인재로 분류하고 각별히 관리한다.

 

삼성전자 연구위원은 365명이다. 핀란드 노키아는 전 세계에 연구개발(R&D) 인력 1만여명을 두고 있다. 대만 HTC R&D인력 4000여명을 거느리고 있다. 중국 화웨이는 R&D 인력 7만명을 꾸렸다. 삼성전자 연구위원은 원천기술, 자본, 인재로 중무장한 수만명의 IT 분야 인재와 맞서고 있다.

 

삼성 R&D의 별 연구위원 어떻게 구성되나

 

삼성전자 연구위원들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을까. 지난 17일 조선비즈는 삼성전자 연구위원 전원의 신상 정보를 확보해, 나이최종 학력학위유학지업무 별로 임원급 연구위원 365명을 분류했다. 연구위원 평균 모델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한 49.7세 남성이다. 박사학위 취득자는 176명으로 전체의 48.2%이고, 석사학위 소지자는 89명이다. ·박사를 모두 합치면 총 인원의 72.6%(265)에 달한다.

 

학사 출신 연구위원은 100명이다. 한양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북대(11), 연세대(11), 인하대(9), 서울대(6)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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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경·박재형 교수, ‘미래 100대 기술 주역 선정

 

2013-12-24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정재경 교수와 정보통신공학부 박재형 교수가 지난 12 19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012 8월부터 17개월간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발굴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술과 주역 후보를 발굴하고, 산학연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미래 대표 기술 100개과 217인의 개발 주역을 최종 선정했다.

 

기획과정에서는 외부기관에서 발표한 미래 예측자료를 분석하여 2020년 미래 5대 발전비전(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스마트한 사회, 안전한 사회, 성장하는 사회)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학 분야별(전기전자정보공학, 기계공학, 건설환경공학, 화학생명공학, 재료자원공학), 산업별(세라믹소재,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기반기술 분류체계를 제안했다.

 

정재경 교수의 산화물 반도체 기술(분과-재료자원공학, 산업-세라믹소재, 비전-성장하는 사회)’ LG디스플레이에서 2013년 세계 최초로 55인치 아몰레드 TV 제품에 적용하여 양산을 개시했으며, 일본 샤프사에서는 모바일 IT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정 교수는 2007년 산화물 반도체 물질을 적용하여 세계 최고 해상도 12.1" WXGA급 아몰레드 노트북 시제품과 다성분계 조성 최적화 및 Etch Stopper 구조의 고성능 산화물 TFT 소자 제작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

 

본 기술은 향후에는 기존의 평판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산업분야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박재형 교수의 감성형, 무안경 3D 및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기술(분과-전기전자정보공학, 산업-디스플레이, 비전-스마트한 사회)’은 특수한 안경을 쓰지 않고도 3차원 입체 영상을 관측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관측자의 양쪽 눈에 서로 다른 영상을 보여주어 입체감만을 주는 것이 아닌 3차원 물체에 대한 빛의 분포를 광학적으로 재생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3차원 영상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집적영상 디스플레이 기술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본 기술을 통하여 우리가 사는 3차원 공간 정보를 있는 그대로 3차원 영상으로 표시함으로써 현재의 평면 영상 기반 지식 정보 전달·표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사용자간의 실감 통신,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3차원 영상 인터랙션, 3차원 실감 방송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스마트한 사회 구현과 지식정보자원 활용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100대 기술은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10여년 내에 우리 생활에 직접 활용될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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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하대와 S/W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2013-10-11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학장·이승걸 교수) ()삼성전자(대표이사·권오현)와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 인재의 전략적 육성 및 확보를 위한 기업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9 27일 협약을 체결했다.

 

S/W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S/W 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자 과정 (SST)’ S/W ()전공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전공자 과정 (SCSC)’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공자 과정의 경우 연간 1천만원의 장학금과, 삼성전자 입사 시 우대 혜택을, 비전공자 과정의 경우 소정의 자체 장학금과 삼성전자 입사 시 우대 혜택을 주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S/W 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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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스타트업 기업 비전인,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선정

 

2013-10-02

 

인하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Startup:초기창업기업) 비전인(VisionIn, 멘토김학일, 유창경, 김진상 교수)’ 9 23일 미국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유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는 사업으로 비전인은 90일 동안 미국 스타트업 양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Plug and Play Tech Center, P&P)’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리콘밸리 유수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사업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되며, 참여 기간 동안 일체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버드대, 메사추세츠공과대(MIT), 프린스턴대 등 유수대학 출신 인재들로 구성되어 글로벌 사업 실적, 매출, 제품 등에서 주목할 만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비전인은 이미지 인식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서 초기 제품기획 단계에 있는 상황으로 다른 지원 기업들에 비해 사업의 완성도가 열악한 조건이었음에도 훌륭하게 경쟁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비전인은 영상인식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본교 컴퓨터 비전연구실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연구원들이 교수진의 지원을 받아 2012 11월에 본교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한 기업이다.

 

한편 미국 실리콘밸리에 2006년 설립된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는 페이팔(PayPal), 스카이프(Skype), 드롭박스(Dropbox) 등을 양성한 세계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기관이다.

 

* 비전인 이성철(전자공학과 통합과정) , 박은수(정보통신 03학번, 현 전자공학과 박사과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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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체결

 

2013-08-05

 

인하대학교는 7 25일 오후 4시 제1회의실에서 LG전자()와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LG전자가 개발하는 다양한 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광학관련 기술에 대하여 기초요소기술 및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과제 중심의 체계적인 협동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와 LG전자는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4가지 광학 및 응용 분야 자문교수제 운영 산학공동연구개발과제 발굴 및 수행 광학 분야 우수 전문인력 배출, 인턴십 운영과 연구원 재교육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의 운영과 연구개발 활동에 100% 민간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호 대학원장, 조우석 산학협력단장, 박세근 광학기술공동연구센터장, LG전자() 이정수 소재부품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분과별 수석연구원과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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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이정훈, 국제해킹방어대회코드게이트 2013’우승

 

2013-04-09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이종호(3)·이정훈(1) 군이 소속된 후이즈(Whois) 팀이 지난 4 4()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3’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코드게이트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3’에 올해는 57개국 580개팀 2,147명의 세계 최고 해커들이 참가하여 겨뤘다.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후이즈팀은 종료 10분전까지 접전을 펼치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이종호 군은 "이전보다 기업의 보안 방어 수준이 많이 발전했지만 일반인들의 보안의식이 취약하여 개인용 PC와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까지 이어진다" "일반인들의 보안의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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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동문, 지식경제부 차세대 보안 리더 선정

 

2013-03-13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김종민 씨가 지난 3 12일 한국정보기술원(원장유준상)이 주관한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제1기 인증식에서 지식경제부 차세대 보안리더로 선정됐다.

 

김종민 씨는 작년 7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정보보안 분야 우수 재능을 갖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1기 교육생 60명에 선발됐으며 8개월간의 교육기간을 마치고, 최종 6인에 선정됐다.

 

최종 6인은 지식경제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와 함께 20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해외 연수 기회와 함께 학업취업창업 지원 및 군복무시 국방부 관련 부대와 복무를 연계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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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겸·김시재, ‘2012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2-12-17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김명겸(3)·김시재(4) 군이 속한 팀이 지난 11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earable Computer Competition, WCC)''에서 지정공모 부문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AIST SDIA,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에서 주관한 본 경진대회에는 60여개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본선에 9개팀이 진출했다.

 

제목 스트레스 팍팍은 센서기반 복싱 디바이스와 체감형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기반 네트워크 웨어러블 복싱 게임으로 동작인식센서가 탑재된 체감형 글러브와 진동모터가 장착된 슈트를 착용하고 복싱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미래 IT 인력들에게 웨어러블 컴퓨터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 분야에 희망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올해 8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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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 교수들 총출동해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2013-01-30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가 지역 IT명문대와 손잡고 산학협력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협력프로그램에는 인하대 IT공대 소속 교수들이 총출동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

 

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이경범) 정보융합부품 미니클러스터는 인하대 IT공대와 공동으로 동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남동인더스파크(산단공 인천본부) 내 전기전자 분야 회원사 관계자 40여명과 인하대 IT공대 교수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인 인하대는 IT공대 교수들이 총 출동해 각자의 전공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며 기술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을 줬다.

 

장경희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전망을 발표하면서 국내 통신환경은 아직 3.9세대로 LTE 어드밴스드가 전국에 설치되는 내년부터 진정한 4세대가 열릴 것이라면서 “4세대 이후에는 자원 재사용과 주파수 효율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학일 인하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인하대가 지향하는 공학교육 목표는 소통과 공감능력,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며 이를 위해 3C SMART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3C 창의(Creativity) 융합(Convergence) 협업(Collaboration)이며 SMART 전문성(S) 도덕성(M) 협업성(A) 책임감(R) 창의성(T)을 말한다.

 

김 교수는 창의성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 해법 도출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면서 창의성과 협업성을 높이기 위해 한 학기 동안 2~3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과제를 푼다고 소개했다. 교수가 문제를 내지 않고 학생이 문제를 내고 스스로 푼다.

 

인하대는 지식재산도 창의성을 강조, 과학기술과 재산 2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00여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다. 김 교수는 대학 3~4학년과 대학원생에게 특허 조사를 시키는 등 인하대를 나온 학생은 특허에 대해 높은 전문지식을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경범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 산합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단순히 협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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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섭 교수, LG석좌교수상 수상

 

2012-12-04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곽경섭 교수가 11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2012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및 제 39차 정기총회에서 LG 석좌교수로 선정되어 LG석좌교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통신학회는 매년 우리나라 정보통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들을 선정하여 석좌교수로 임명하고 있다.

 

곽 교수는 170여편의 SCI논문을 발표하고 55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1년에는 ETRI 저널에서 올해의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정보통신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의 결과로 LG논문상(''97), 모토로라학술상(''00), 정보통신부장관상(''05), 해동논문상(''07), 해동학술상(''09), 국무총리표창(''06),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곽 교수는 한국통신학회장(''06)과 한국ITS학회장(''09)을 역임하면서 정보통신 산업발전 및 학술발전에 많은 성과를 얻어 인하대학교 대외 홍보에 기여했고, 현재는 인천Smart-City협회장을 맡아 u-City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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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전공 및 어학 성적 제한 없이 지원가능

 

2012 09 03일 오전 11:40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차세대 인터넷과 모바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OO명을 오는 14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지원 분야다. 20132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가운데 다음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할 수 있다.

 

다음은 틀에 박힌 지원 기준을 두지 않고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사전테스트가 포함된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직무 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음은 다양한 SNS를 통해 지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 채용페이지 (http://facebook.com/DaumRecruiter)를 오픈해 채용 정보 및 다음의 최신 소식을 공유 중이다.

 

이와 함께 다음은 지원자에게 정확한 지원정보 및 인재상 등을 알려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별로 채용 상담회를 실시한다. 금번 상담회는 한양대(93)를 시작으로 이화여대(94), 광운대(95), 아주대(96), 인하대(96), 홍익대(97)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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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 시스템 개설

 

2012-09-04

 

인하대학교가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오픈했다.

 

수도권 최초로 개설한 스마트러닝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학습시스템으로서,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 수강, 출석, 토론, 질문과 답변 등이 이뤄진다.

 

이번 스마트러닝 개설은 전국 대학 최초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수시 전형 합격생들도 대상으로 하며, ‘새내기를 위한 글쓰기 첫걸음’, ‘대학생을 위한 수학이야기 등 대학강의를 미리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스마트러닝의 개설을 축하하고 재학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9 3일 오전 11 30분 비룡탑 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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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식 교수 외, 한국정보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2-07-04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석사과정 장철희(3), 박사과정 이기성(9), 조근식 교수가 지난 6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국정보과학회 2012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호모그래피 정확도 향상을 위한 Constraint Satisfaction Problem(CSP)기반의 RANSAC 알고리즘이란 논문으로 컴퓨터 지능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7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분야별 우수논문과 최우수논문이 선정됐다. 그밖에 컴퓨터 지능부분에서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KISTI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Airbus(프랑스)와 대한항공의 ''지능형 증강현실(Intelligent Augmented Reality)'' 연구비 지원을 통한 그간의 연구와 과학재단의 중견 연구자 핵심 연구의 결과로 ''증강현실과 시맨틱 웹을 결합한 협업적 시맨틱 콘텐츠 구축 플랫폼''에 관한 주제로, 두 이미지 간 평면 호모그래피를 추정하기 위해 RANSAC(RANdom SAmple Consensus)을 사용할 때 그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 논문이다. 이 연구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부문의 핵심기술인 특징점 기반의 추적(Tracking)기술의 한 방법으로 호모그래피를 추정을 위한 향상된 RANSAC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로, 증강현실, 무인자동차, 로봇기술에 적용될수 있는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한편, 수상자들이 속한 조근식 교수 연구실은 20여년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맨틱웹과 비디오의 융합기술, 증강현실,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지식과 정보공유를 위한 기반기술 연구,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통한 자원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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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의서 체결

 

2012-05-08

 

IT공과대학(학장 직무대행·오범환) 5 7일 오전 11, IT공과대학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IT 분야 교육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항행안전시설 기술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IT공과대학은 항공관제레이더 자동화시스템, 차세대형 항공기 탐지시스템 및 항공관제통신시스템 등 정부의 여러 R&D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했고,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고 공항으로 성장했다.

 

양 기관은 IT공과대학의 항공IT 분야에 대한 높은 학문적 지식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항 운영 노하우를 융합시켜 우리나라의 항공교육 수준을 한층 드높이기 위하여 이번 합의서를 마련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IT공과대학 오범환 학장(직무대행), 박효달·최상방 교수(전자공학부)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이영근 부사장, 최길석 항행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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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산학협력으로 빅데이터 인력 육성

 

2012 04 13일 오후 18:30

[김국배기자]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원이 인하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DB분석, 모델링,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모니터링을 위한 DB 소프트웨어(SW) 등 체계적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이를 통한 정보 수집과 분석 등 빅데이터 영역은 더욱 늘어나고 있으나 DB 관리인력은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협약으로 DB교육 커리큘럼과 교안, 실습자료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DB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고 국내 대표 DB솔루션 업체인 알티베이스, 웨어벨리 등으로부터 약 15억원 상당의 SW를 기증받아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한응수 한국DB진흥원장은 "소셜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협약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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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SW 마에스트로' 10인 최종 선정

 

인증식 수여지원금 5천만원.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2011 10 25일 오전 11:00

지식경제부가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 100명 중 10명을 'SW 마에스트로'로 최종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자 10명은 선발부터 최종 인증까지 12개월 동안 3단계 검증을 거쳤으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도 모두 이수했다.

 

지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10인의 'SW 마에스트로'에게 지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와 지원금(1, 5천만원),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공간 등을 일괄 지원하고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3억원 상당) 등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유신상(인하대, 27) 씨는 교육 기간동안 '2010 삼성 세계 바다 개발 챌린지(bada Global Developer Challenge)' 1위와 '2010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또 이동훈(인하대, 23) 씨는 노인복지SW를 제주도 3개 요양원 등 15개 복지기관에 시범 운영, 관계 기관으로부터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최중경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이 SW를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수 인재"라며 "어려운 관문을 거쳐 최종 선정된 10인의 인증자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SW 마에스트로 인증자와 연수생들이 긍정적인 꿈과 열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춰 우리나라 SW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인증자를 대표해 이동훈(23) 씨는 "그 동안 교육 과정이 최고실력을 갖춘 조언자들과 미래의 동료가 될 유능한 연수생들과의 인적네트워킹을 형성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SW 기업가로 성장해 우리나라 SW 산업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환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스티브잡스 육성 프로젝트로 불리는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창의적인 신세대 인재를 발굴, SW 전문가 30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우리나라 SW를 상징할 스타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연수생들이 SW를 개발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연수센터 운영,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위해 매년 50억원(2012 60)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중경 장관, 국회 지경위 정태근 의원(한나라당)을 비롯해 인증자 10명과 SW마에스트로 연수생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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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코리아, 전국 8개대에 MCU랩 설치해줘

 

4분기에 6개대 추가 설치 예정

 

2011 10 07일 오전 11:46

[김지연기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이하 TI코리아)가 전국 8곳의 대학에 마이크로컨트롤러(MCU)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TI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랩 설치를 원하는 대학을 모집해 국민대, 인하대, 충남대, 한림대, 대구대, 한동대, 동의과학대, 영진전문대학 등 8개 대학, 9개 학과에 MCU랩을 설치했다.

 

4분기중에 6개 대학에 추가로 MCU랩을 설치해 줄 예정이다. TI코리아는 지난해에도 고려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한 10개대에 랩을 설치해줬다.

 

지원받는 학교에는 5천만 원 상당의 TI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이 지원되며, 45천여만원 상당의 MCU 개발 장비가 기증된다.

 

TI코리아는 MCU랩 설치 외에 대학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2 TI 코리아 대학() MCU 논문 콘테스트'도 개최했다.

 

TI코리아는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에 MCU랩 설치를 확대하고 논문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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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서울대와 산학 협력 강화 협약 체결

 

2011 09 09일 오전 07:00

[강현주기자]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 8일 서울대와 미래 IT기술 분야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에서 열린 이날의 협약식에는 LG디스플레이 황용기 전무(CTO)와 서울대 이승종 부총장, 관련학과 교수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두 조직의 발전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자는 데 공감했다.

 

서울대는 LG디스플레이와의 석박사 지원 협약 절차에 따라 매년 15(5년간 총 75)의 석사과정 또는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선발 장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비 보조금 등을 주고 졸업 후에는 LG디스플레이 입사가 보장된다.

 

서울대는 LG디스플레이와 적극 협력해 디스플레이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선발 학생들은 디스플레이산업 유관 연구실에서 맞춤형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와 산학프로젝트 및 인턴십 수행 기회를 얻게 된다. 전기공학부, 물리학부, 화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기계공학부 등이 주요 대상 학과로 참여한다.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은 LG디스플레이의 우수한 석박사 R&D 인재 양성 차원에서 준비됐다. LG디스플레이는 공학인으로서의 전문적인 역량과 소양을 갖춘 미래 R&D 주역을 육성, 확보하고자 2010년부터 엘지니어스(LGenius)를 시작,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인하대, 성균관대 등 16개 대학에서 학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석박사 프로그램은 이번에 협약식을 체결한 서울대와 함께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진행된다.

 

LG디스플레이 황용기 CTO "회사의 가장 중요한 미래 기술 경쟁력은 결국 창조적인 원천, 핵심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한 R&D 인재"라면서 "이번 협약 등 우수인재 확보 프로그램인 엘지니어스(LGenius)를 통해 지속적으로 LGD의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동력인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상, 확보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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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반도체 최고 학회, 11월 한국서 개최

 

최종 채택된 논문은 98국내 논문은 열한 편

 

2011 09 08일 오후 14:25

[김지연기자] 아시아 반도체 기술의 최대 축제인 아시아 반도체 회로 학회(Asian Solid-State Circuit Conference, A-SSCC)가 오는 11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A-SSCC는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권위를 갖는 학회로 전기전자기술자협회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와 반도체 집적회로 학회 SSCS(Solid-State Circuits Society)의 공식 후원을 받는 국제 학회다. 한국과 대만, 일본, 중국을 돌며 매년 개최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회로설계'(Integrated Circuits for Sustainabl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제추한 총 270편의 논문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98편이 최종 채택됐다.

 

학회에서 발표되는 모든 논문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설계한 칩을 실제 제작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학회에서 주목을 받는 논문들 중에는 한국의 연구 결과도 많이 포함돼 있다. 채택된 한국 논문은 총 11편으로 이 중 KAIST에서 발표한 실시간 저전력 교통 표지판 인식 시스템은 이전에 개발된 영상인식 시스템에 비해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상을 인식해 실제 도로주행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삼성전자가 발표하는 풀HDTV를 위한 무선 디스플레이 코덱, 하이닉스가 발표한 고속 DDR3 SDRAM을 위한 저전력 소면적의 DLL(Delay Locked Loop)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에서는 KAIST의 유회준 교수와 삼성전자 우남성 사장이 학회 이사회 위원을,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이 학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인하대 정진용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전체 프로그램위원 103명 중 24명이 국내 반도체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A-SSC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sscc2011.org)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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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IT기술인력양성 5개 사업 수행기관 확정

 

대학 IT교육의 품질개선 선도 대학 8곳 등 모두 37곳 선정

 

2011 06 16일 오전 11:30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16일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 5개 사업의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확정했다.

 

이날 지경부는 우선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한양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했다.

 

서울어코드는 세계 최초로 4년제 대학 컴퓨터·IT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간 상호 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로 우리나라 주도로 지난 2008년 출범했다.

 

이에따라 지경부는 서울어코드와 연계한 IT교육 혁신으로 IT인력 수급의 질적 제고를 위해 7년간 연간 6억원을 지원, 대학 IT교육의 품질 개선을 도모한다.

 

지경부는 또 대학 정보기술(IT)연구센터 사업에 한양대(시스템반도체), 울산과학기술대(이차전지), 인하대(LED) 등을, IT융합 고급인력 사업에는 경북대(IT자동차) 등을 각각 뽑았다.

 

이들 사업은 반도체 등 주력 IT분야(대학IT연구센터) IT융합 분야(IT융합 고급인력과정)에서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석박사급 연구개발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센터 대학에는 향후 4년간 매년 6억원~8억원을 지원해 280여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에는 향후 4년간 매년 7억원~9억원을 각각 지원해 자동차IT 등 분야에서 290여명의 융합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는 게 지경부 복안이다.

 

이는 SW분야에 석박사급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SW분야에서 연구역량과 현장 감각을 갖춘 석박사급 고급인력 180명을 1년간 집중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은 중소기업과 정기적 인력교류를 통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기업은 학생을 직접 현업에 투입시킴으로써 사전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지경부는 글로벌 IT인재 활용사업에는 경성대, 금오공대, 목포대, 인제대, 전남대 등을 지정했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를 반영해 해외 IT인재를 국내대학 석사과정에 유치하고 산업체 연수를 연계 지원해 국내 산업체의 해외 고급인재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학은 해외진출과 고급인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소재 중소 IT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터키, 피지, 우즈벡, 인도, 몽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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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 대학평가, 전자반도체/정보통신/컴퓨터 모두 최우수대학으로 뽑인 곳은 인하대가 유일

2011-05-19

 

국내 정보기술(IT) 분야 대학 평가에서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가 각각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고 전자반도체/정보통신/컴퓨터 모두 최우수대학으로 뽑인 곳은 인하대가 유일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19 ‘2010 IT 분야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계 관점 평가는 교과부와 대교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 5단체가 기업이 필요로하는 능력을 대학이 제대로 가르치는지 분석·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영역은 교육과정의 운영 적절성, 산학연계 교육의 충실성, 기술개발 성과 우수성 등이다. 대학의 전공·교양 과목에 산업계 요구가 얼마나 반영됐는지, 산업체 경력 교수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지표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평가에는 삼성전자 KT SKT 등 매출액 상위 30위권 주요 기업 41곳이 참여했다. 평가는 최근 5년간 이들 기업에 졸업생 취업률이 높은 전자공학과(25) 정보통신학과(23) 컴퓨터공학과(26) 33개대 74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미나에서는 대학 교육이 여전히 산업계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형석 삼성전자 과장은 업계에서는 반도체 소자, 공정 실습교육 수요가 높지만 대학에서는 실습 장비가 미비하다고 말했다.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평가 결과를 관련 기업에 보내 직원 선발에 참고자료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도 대학의 평가참여 여부 및 평가 결과를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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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대표 10명 중 1명은 '삼성' 출신"

 

2010 12 01일 오전 11:12

코스닥 상장사 CEO 10명 가운데 1명은 삼성그룹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1일 지난달 말 현재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124개 상장사 대표이사 1266명을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 출신이 289명으로 전체의 22.8%였다고 발표했다.

 

이 중 삼성그룹 출신이 132명으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 대표이사 가운데 10.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이와 관련, "삼성그룹 중에서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부품 등 IT 관련 벤처기업을 창업한 경영인이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재사관학교'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 등 LG그룹 출신이 80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SK텔레콤 등 SK그룹 출신이 29명으로 2.3%, 현대차그룹 출신이 17명으로 1.3%의 순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GS그룹 출신 7(0.6%), 현대중공업과 두산그룹 출신 각각 6(0.5%), 금호아시아나그룹 출신 5(0.4%), 한진그룹 출신 4(0.3%), 롯데그룹 출신 3(0.2%) 등이 집계됐다.

 

출신대학 별로 살펴보면 서울대가 214명으로 전체의 1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연세대가 114명으로 9%, 고려대가 91명으로 7.2%를 뒤를 이었다.

 

또 한양대가 84(6.6%),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대학 출신이 78(6.2%), 성균관대가 46(3.6%)이었으며, 최종학력이 고졸 이하인 대표이사는 38명으로 전체의 3%를 나타냈다.

 

기타 영남대가 35(2.8%)으로 지방대 가운데 가장 많은 CEO를 배출했고 중앙대 32(2.5%), 서강대 29(2.3%), 건국대 27(2.2%), 인하대와 경북대가 각각 22(1.7%) 등의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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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주식회사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

 

2011-02-23

 

IT공과대학(학장·정동석) 2 23일 오전 11 30, 공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LG디스플레이주식회사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장학금 출연 인력 양성 등 디스플레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 신현호 상무 등은 오전 11, 협약체결식에 앞서 이본수 총장을 예방하고 연구인력 육성 및 취업 확대 등에 관해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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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LG전자와 연구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2011-07-06

 

인하대학교는 지난 7 4일 오후 5 30분 제1회의실에서 LG전자() 연구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산업체 인턴십 운영 산학장학생 운영 등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식에 앞서 오후 3 30분부터 양 기관은 하이테크센터 4개 회의실에서 SoC/디스플레이 SW/멀티미디어 Home Applianc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 Emerging Technology 4개 분야로 나누어 LG전자 연구분야 임원과 공대 및 IT공대 교수들이 참석하여 산학협력 교류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 등은 오후 5시 이본수 총장을 예방하고 연구협력에 관해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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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인터넷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2010 11 29일 오후 15:19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21일 서울 경희대학교 법학관에서 '인터넷의 발전전망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10회 인터넷 & 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연 인터넷 관련 전문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향후 상생협력할 수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을 전망하고 관련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박재천 인하대교수(인터넷발전협의회 신임의장)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와 한국의 포지셔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뒤 정지훈 IT융합연구소장, 이동만 KAIST 교수, 이창범 KISA 법제분석팀장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서종렬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중장기적인 인터넷 및 정보보호 거버넌스 전략을 제시하고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코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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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최, 세계 바다 개발자 챌린지 세계 1

2010.12.16.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유신상(4) 군과 이동훈(3) 군이 지난 12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세계 바다 개발자 챌린지(bada Global Developer Challenge)’ Older and Wiser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만달러(한화 약 1 1천만원)를 받았다.

 

세계 바다 개발자 챌린지는 삼성전자가 독자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 발표 1주년을 맞아 전세계 개발자들과 전문 SW 개발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다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70만 달러(한화 약 31억원)라는 대대적인 규모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54개국에서 참가한 개인 및 전문 기업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바다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은 118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앱스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고강도의 품질과 높은 국제화의 장벽으로 인해 대부분 유럽국가 전문 기업들이 수상한 가운데, 본교 학생들이 1위를 수상했으며 동시에 팀장을 맡은 유신상 군은 수상 당일에 바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세션을 맡아 진행하는 등 세계 속 인하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이들이 개발한 ‘Bling-Bling Reader(블링블링리더)’는 밋밋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내용을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바꿔주고, 교육심리학적 이론과 결합하여 더욱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돕는 앱으로서, Cloud Computing,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TTS(Text to Speech) 등의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유신상 군은 지난 12 6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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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중기청, 모바일 개발자 육성 나서

 

2010 05 19일 오전 09:28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모바일 개발자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발표했다.

 

양 측은 19,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정만원 사장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중소기업청은 ‘T아카데미 앱 창작터의 교육 과정을 연계해 초급 개발자 양성은 앱 창작터에서, 전문 개발자 양성은 ‘T아카데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4, 서울대 인하대 등 전국 11개 대학 및 기관을 앱창작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11개 앱창작터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받을 수강생을 선발해 초급 모바일 개발자 과정과 개발환경 이해 과정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이 중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해 ‘T아카데미에서 전문개발자 과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중소기업청은 이번 모바일 개발자 공동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660 여 명의 초급 개발자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2010년에만 엄정한 교육과정을 거쳐 약 50여 명의 전문 개발자를 양성한다는 포부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국내 통신시장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경쟁력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청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개발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모바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 교육기관인 앱창작터에 수강 신청을 마치고, 중소기업청의 수강생 선정 기준에 의해 선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선발된 수강생은 애플리케이션 아이템 기획 및 프로그래밍 교육은 물론, 각 모바일 플랫폼별 개발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교육까지 약 5주에 걸친 120시간 내외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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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인하대 '무료 PC보안강좌' 개최

 

2010 04 29

옥션(www.auction.co.kr)은 최근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인하대 정보통신학부생을 대상으로 PC보안강좌를 진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옥션은 지난달 말까지 무료 보안강좌 희망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았으며, 인하대 정보통신학부가 무료 출장강의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스마트폰 시대의 IT와 보안'을 주제로 직접 강의에 나섰으며, IT산업의 현주소를 통해 본 모바일과 PC보안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안강좌는 옥션과 안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PC보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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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 본선대회 우승

2009.04.20.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전공 2학년에 재학중인 박찬암 군 외 2명으로 구성된 씨팍(Cpark)’팀이 세계 최고의 해커 지존을 가리는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 본선대회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씨팍팀은 지난 4 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인 8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 본선대회에서 종료 1분 전 스페인의 우비우비판다스(woobi woobi pandas)’ 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전세계 선수들이 모여서 실전문제를 바탕으로 해킹방어기술을 선보이는 대회로서, 2회를 맞은 올해에는 총 41개국의 1,750개 팀이 출전했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씨팍팀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

씨팍팀의 리더인 박 군은 전 세계의 우수한 팀들과 함께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어 국내 보안을 비롯한 IT 전반적으로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군은 보안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직종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며 보안전문가에 대한 처우 개선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이문규 교수는 해킹 및 방어 대회인 데프콘 대회 우승팀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해킹 방어 대회인 코드게이트 2009 대회에서 박찬암 군이 소속 팀을 이끌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인하대와 한국 IT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 쾌거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박 군은 ‘2007 고교생 해킹 보안 챔피언십 ‘2005 전국 대학 연합 PADOCON 해킹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해킹대회 입상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글과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생활 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IT 회사를 설립하는 꿈을 갖고 있는 박 군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 및 세미나 등의 활동을 통하여 국내·외 보안 및 IT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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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공학전공 최시원, 신대희, 김정근 MS주최 "이매진컵 2009" 출전

 

2009-03-30

인하대학교 정보공학계열 컴퓨터정보공학전공 4학년에 재학중인 최시원, 신대희, 김정근 군과 성균관대생 1명으로 구성된 워너비앨리스(Wanna Be Alice)’팀이 이매진컵(Imagine Cup) 2009’의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 7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MS가 공동 주최한 이매진컵 2009’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한국대표 선발전은 3 13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됐으며, 워너비앨리스팀에게는 이매진컵 2009’ 이집트 대회 출전권 및 상금 300만원, MS 비즈스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 등이 주어진다.

이매진컵은 MS 2003년부터 전세계 16살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올림픽으로 해마다 시의성 있는 공익적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학생들이 창의력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설계 임베디드 개발 게임 개발 로보틱스&알고리즘 정보기술 매시업 인터페이스 디자인 사진 단편영화 등 9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은 가장 핵심적인 경쟁 부문으로, 국가별 예선에서 우승한 1개 팀만 세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워너비앨리스팀은 혁신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선행과 기부문화를 전세계에 확산시킨다는 개념의 ‘Better World’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Better World’는 이용자가 선행과 기부의 즐거움을 깨닫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렇게 모인 선행 에너지를 사회 문제에 투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페이스 북 등의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의 리더인 최시원 군은 “7월 세계 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Better World의 일부 미진한 점을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 서비스가 실제로 전세계에 소개돼 기부와 선행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 군의 지도교수인 심정섭 교수는 최근 국내외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의 위상이 높아져 기쁘다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대회들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소모임, 동아리 등의 지원체계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시원 군은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미국 및 전 세계의 망을 가진 컴퓨터 관련 대표 학회) 주관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인 ‘ACM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ICPC) Asia Regional 대회에서 2년 연속(20072008)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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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채용상담회 

2015-04-10

    

일 시 : 2015 4 10() 10:00~17:00


장 소 : 인하대학교 하이테크 1


대 상 : 전기, 전자, 전산, 컴퓨터공학, 정보보호, 통신, 수학 등 전공 석박사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


    

참고] 2015년 12월 현재 국내 대표기업들 서류 통과현황

 

아래는 질문자께서 대학 4학년 때 자주 드나들게 될 취업사이트(사람인)에서 헤드링크로 대표로 10개만 제시한 기업의 서류통과현황입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이라도 보지 않겠어요? 인하대학교의 경우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진출분야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전공별로 학교역량이 뛰어난 학교를 가셔야 시너지 효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세요.

  


 




 


 


 






 


 




 


 

+참고2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등기임원들의 출신 대학 비교(조선일보, 4 2일자)>

 

* 대학(인원)

 

구분

1

2

3

4

5

6

7

8

총계

삼성전자

서울대(115)

카이스트(98)

연세대(75)

성균관대(65)
한양대(65)

고려대(58)
경북대(58)

서강대(41)

인하대(23)

아주대(22) 
광운대(22)

747

현대차

부산대(33)

고려대(22)

서울대(16)
연세대(16)

인하대(15)

중앙대(11)

한양대(10)

성균관대(9)

아주대(6)
영남대(6) 
숭실대(6)

169

SK하이닉스

카이스트(20)

고려대(15)

연세대(14)

서울대(12)

성균관대(7) 
광운대(7)

경북대(5)

인하대(4)
한양대(4)

서강대(3) 
포항공대(3)

99

현대모비스

서울대(10)

연세대(8)

고려대(7)

한양대(6)
경북대(6)
부산대(6)

성균관대(5)

인하대(4)
중앙대(4)
영남대(4)

광운대(2)

 

66

기아차

성균관대(15)
한양대(15)

카이스트(12)

인하대(8) 
연세대(8)

서울대(7)
한국외대(7)

경북대(6)

부산대(5)

영남대(4)

아주대(2)

102

포스코

포항공대(27)

서울대(13)

부산대(10)

고려대(8)

카이스트(7)

연세대(6)
한양대(6)

영남대(5)

인하대(2)
아주대(2) 
한국외대(2)

96

네이버

서울대(6) 
연세대(6)

고려대(4)

카이스트(2)

인하대(1)
성균관대(1)
숭실대(1)

   

21

삼성생명

서울대(9)

고려대(4) 
성균관대(4)

연세대(3)
카이스트(3)
부산대(3)

인하대(1) 
한양대(1) 
경북대(1) 
중앙대(1) 
한국외대(1)

 

  

32



 인하대학교는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중 7번째에 올랐으며 총 23명의 임원을 배출했다. 그밖에도 현대차에 15명의 임원 배출로 4번째로 많은 임원을 배출했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포스코, 네이버, 삼성생명 등에도 임원을 대거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1]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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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행정분야 60, 기술분야 45)으로,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 서울·부산·경기 각 10, 대구 9, 충남·전북 각 8, 경남 7, 충북 4, 울산 2,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기술고시

얼마전 발표한 2015 포함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