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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즈베키스탄
비공개 조회수 5,221 작성일2019.10.29

우즈베키스탄

김태희가 소몰고 전지현이 밭을 간다는 전설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이라느 말이 있던데

이게 왜 생겨난 말인가요??

저 두 분이 옛날에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봉사를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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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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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프
지존
아시아, 해외여행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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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7년거주 전문가입니다.

과거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를 하고, 한국인들이 가서 보니 도처에 미인들이 상당히 많아서

아무곳에나 우리나라 연예인 같은 미녀가 길거리에 널려있다는 의미로 생겨난 말입니다.

우즈벡이 농업국가여서 미인의 대표이미지를 연관시킨 것입니다.

이후 미녀들의 수다에서 '자밀라' '구잘' 이 뜨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구요...

실제로 전지현 김태희 두 분이 우즈베키스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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