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은 MBN '알토란' 작가로 활동 중인 A씨와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MBN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알토란' 작가가 김승현 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승현이 '알토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 김승현의 예비신부 A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측은 결혼 보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교제 중인 여성분과 오래 전부터 알아온 사이고 몇 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면서도 결혼 언급만은 조심스러워했다.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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