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치른 이후 어머니가 울적해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부쩍 우울해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와 딸 수빈이는 어머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수빈 양에게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넸다. "네가 할머니 기분 좀 풀어줘. 내가 카드를 줄 테니까"라면서도 "다 사주면 안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이를 알게된 김승현의 어머니는 우울해하는 대신 물욕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귀걸이를 손에 잡히는 대로 사는가 하면 분식을 마음껏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한편 장정윤 작가의 임신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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