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승현의 모친은 "아들이 결혼하고 연락도 없다. 보고 싶은데 섭섭하다"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김승현은 "갑자기 왜 그러냐. 전화 드리겠다"고 다급히 끊는 모습을 보여 더욱 어머니를 섭섭케 만들었다.

한편, 김승현의 딸은 할머니의 기분 풀어주기에 나서며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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